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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의 "고객을 호구로보는 마케팅" 고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년간 114 통신사 콜센터에서 근무를 하다가 최근 그만둔 사람입니다.먼저 어느 통신사인지는 언급하지않겠습니다. 억울한심정도 있지만 실태를 알아야할것같아 글을씁니다.먼저, 고객센터에서 일하면 고객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정신병걸릴거같다는말 많이들하시는데 저는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차라리 고객이 나아요. 실적으로 쪼으는 팀장 실장 코치 전부 미쳤습니다. 물론 그 윗물이 더 문제일수는 있겠죠 회사니까 당연히 실적을 쪼으는거 아니냐라고 하실텐데 단순 인바운드 114상담업무라고 사람을 입사하게 해놓고 인바운드받으면서 수많은 캠페인으로 요금제 올려라 요금제 내린다고하면 막아라(하향방어) 인터넷 가입안되어있으면 인터넷가입부서로 넘겨라 등등 인바운드에서도 마케팅을 합니다. 그 수준이 도가 지나치지않으면 고객들에게는 정보지만 하도 실적으로 쪼아대는 상사들때문에 70-80세 노인들에게 무제한 요금제를 올리고 대리점에서 억지로 10만원 요금제를 해놓은 고객들이 요금제를 내리려고 전화를하면 말도안되는 억지와 핑계를 대며 요금제를 못내리게합니다. 처음 하향방어 시스템이 나왔을당시(2년전)에는 하향하면 팀장에게 왜 하향하는지 어떤반론을했는지 고스란히 메신으로 적어야했고 팀장이 녹취를 들었을때 마음에 안들면 바로 불려가서 혼나야했습니다. 뿐만 아니고 친절상담사 타이틀때문에 만족도 조사에서 그냥 회사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 불만을 누른것도 다 상담사의 등급에 반영이됩니다. 불만이 나오는순간 이미 등급은 망하는거죠 1개의 불만을 받으면 60개정도 매우만족을 받아야하는 수준입니다.(물론 지금은 기준이 변경되었을수있음)또한 재인입률 이라고해서 고객이 전화를 끊고 다시 114로 전화하면 실적이 또 차감이됩니다. 고객입장에서 깜빡하고 하지못한말이있어 다시 114로 전화할일이 있을수있는데 이 재인입률을 관리하지않으면 등급을 또 받아가지 못합니다.저는 이런 마케팅들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습니다. 통신사도 돈을 벌어야하니 그렇게 영업을하겠죠 그래서 저는 이러한 마케팅들을 잘하기위해 무조건 노력했습니다 더좋은멘트 더나은멘트를 구상하며 결국 실력 인정받았습니다.하지만 그것도 길지않았고 실적이 좋아 옮긴 부서(실적 부서)에서는 왕따를 당했습니다. 저는 20대초반 막내로 들어갔고 팀의 평균나이는 30대였습니다. 나이 제일 많은사람이 40살 정도 되는걸로 압니다. 처음에는 한명이 잘챙겨주는듯이 하더니 술먹고 저한테 한마디 하더라구요 '니 되게 재수없는거 알아? 모르지?'이유를 물어보니혼자 실적채우고 집에가서랍니다.실적을 못채운사람들은 한시간정도 남겨서 추가 근무(수당은 팀장마음)를 시키는데 분명 그건 팀장입니다. 근데 왜 저를 탓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선배들 일하는데 후배가 가면안되지 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다른사람들 다 갑니다. 눈치보며 퇴근 못하는 회사아닙니다. 워라밸 보장도 큼지막하게 써있구요. 점심은 혼자먹거나 굶었고 같이먹자고 하는 이 하나없었으며 제가 먼저 다가가기위해 오늘 점심 뭐드세요? 라고 메신 보내도 아무도 답장을 주지않았습니다.그래서 팀장이 같이 먹어줬습니다. 그랬더니 이젠 그걸 욕하더라구요.'니는 팀장이 좋아? 팀장이랑 절친이네? 맨날 밥도먹고?'어쩌라는걸까요 저보고?저는 텃세는 당연히 존재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짓거리도 2년이 지나니 이건 텃세가아니고 시기질투라고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무시하려고 했습니다. 어린나이에 돈 잘버는게 질투나겠지 라고 자기위로도 했습니다. 1년전부터는 정신과에 다니면서 우울증 불면증약을 챙겨먹으면서도 일을 했습니다. 해결해보려고 상위자들에게 말을 해보려고도 했지만 제가 있던 팀 상위자는 저를 제일 힘들게한 가해자와 제앞에서 다른팀원 욕설을 하고있더라구요. 다른 상위자에게도 돌려돌려 뒷담화처럼 안보이도록 팀원들과 못친해지겠다고 말하자 니가 밥이라도 음료라도 사서 다가가라 노력을해라 왜 다가오기까지 기다리냐 라는 말들만 돌아왔습니다. 도저히 못버티겠다고 생각이 됬을때 그만두겠다고 1월초에 말을 꺼냈습니다.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퇴사 방어입니다. 그만두겠다는 이유가 팀내 적응을 못한것도있지만 가족(할머니) 건강 악화도 있었지만 왜 할머니를 손녀인 니가 신경을 쓰냐며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군요.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당했던 일들 들었던 말들을 거의 3시간에 걸쳐 팀장에게 말하니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도대체누가? 니가 피해망상아니야? ... 이게 말입니까? 제가 그래서 정신과 진단서라도 끊어드릴까요? 했습니다. 제가 피해망상이라고 치고 퇴사라도 시켜달라했더니 또 반론을 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일년에 일정인원이상 퇴사를 하면 해당 센터에 불이익이 있다고합니다. 그러니 그렇게 퇴사를 막겠죠. 분명 저는 4월까지 일하고 그만둔다고했습니다. 4월 퇴사를 1월에 말한거면 빠른거라고 생각했지만 계속되는 퇴사방어와 이제와서(2년이 지난시점)해결하려고하는 팀장, 결국 직접적으로 저를 욕한 두명과 함께 총 네명이 식당에서 사자대면을 했습니다. 그사람들이 욕을한내용은 대략적으로'주인공병있냐 왜 실적을 한번에 올리냐 (시간이없어 한건한건 계약을 처리하고 또 약속 통화가있어 모든 통화 종료후 정리해서 나중에 올린겁니다)''왜 지가 밥(음료)을 사겠다고하냐(팀장이 "니도 팀원들한테 음료도 좀 사면서 친해져라" 라고했습니다)''조카 재수없다''나같으면 저렇게 옷 안입고다닌다'극히 일부입니다. 이런내용을 흡연실, 엘레베이터, 개인메신으로 떠듭니다. 메신은 이해할게요 하지만 다른사람도 있는 공간에서 제욕을 하는건 아니지않냐고 팀장에게 말하니 팀장은 또 그걸 팀한테 말했네요 네 저는 그뒤로 더 큰 질타를 받았습니다'왜 내가 너때문에 가해자 취급을 받아야하는지모르겠다''눈치는 내가본다 내가 피해자다''너때문에 회사가 너무 가기싫다''난 너랑 잘지내려했지만 너한테 다가가기힘들었다''(팀장님에게)시기랑 질투는 당연히 가질수있는거아닌가요?''(팀장)당연히 실적부서인데 가질수있지'이런말들을 저는 사자대면 하는 내내 들었습니다. 너무 울고싶었고 억울했지만 웃었습니다. 사회잖아요 근데 결국 다음날 그 가해자중 한명을 보는데 토가 나오더라구요 진짜 실제로 오바이트를 했습니다 진짜 역겨워서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저한테 다가오려는 모습이 너무 역겹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을 마지막으로 전 무단 결근을 하고 모든 회사사람들 전화를 차단했습니다. 그만둔 지금 시점에서도 기존에 친했던 동료들에게 카톡이나 전화가 옵니다너네 팀원 아직도 니욕하고있다고 저는 이 일들을 밝힐생각없었습니다. 근데 혹시라도 그사람들에게 신입 또는 실적이 좋은 인원이 피해를 받는 일은 더이상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그사람들은 이글을보고 또 생각을하겠죠 본인이 피해자라고 자기들은 그런적없다고 본인들이 한짓을 기억못합니다. 제가 당한일도 일부만 썼습니다. 하나하나 당한일을 쓸때마다 자존심도 상하고 자존감도 낮아집니다. 하지만 이런 실적에관한 텃세들과 통신사의 말도안되는 이런 마케팅을 고객들이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무단퇴사]를 했다는 이유로 해당 계열사 면접은 서류조차 통과하지못합니다.무단퇴사가 잘못됬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100프로 제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억울한 부분도 분명 있기때문에 다시는 그 계열사 취직 못할거니 글을 올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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