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의 한 미용실에 강도가 침입해 미용실 원장을 흉기로 위협한 뒤 휴대전화를 빼앗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구리시 토평동의 한 미용실에 강도가 침입해 미용실 40대 미용실 원장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났다.
A씨는 범행으로 심한 충격을 받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여 만에 50대 남성 B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경찰서로 이송하고 있으며, A씨가 안정되는대로 피해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