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여아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요즘 고민이 들어 다른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제 아이는 밝은 성격으로 처음 친구들과 사귀는 것은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1학기 중반이 지나니 또래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친구들과 각자 집을 오가며 잘 놀기도 하고, 놀이터에서도 잘 놉니다.
다만, 단짝이라는 개념이 아이를 힘들게 해요..
이유도 모른체 어제까지 잘 놀던 친구들과 아침에 만나 인사하면 쓱 지나가는 일이 간혹있고 오후에는 또 잘 놀구요..
아이에게 미안해, 고마워는 먼저하라고 교육시킨 제 잘못인가 싶기도 해요..
다른 친구들과 같이 놀기는 하지만 아이는 그룹에서 겉도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 답답합니다.
육아서적보면 부모가 아이 감정에 대입되면 안된다는데...
제 아이 일이다 보니 제 감정도 많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