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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주둥이는 터진 입이라고

ㅇㄹ |2021.06.15 14:19
조회 4,929 |추천 23

하.. 험한말 쓰고 싶지 않은데 절로 나오네요

 

어제 저녁시간
중소기업다니는 나한테 이래서 공무원이 좋다 자녀돌봄휴가 써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그거 썼다고 뭐라 하면 다음날 소문 다~~ 난다

여자들은 무조건 다 쓴다

그거 쓰는 사람 여자들밖에 없다 이럼

?????????? 듣다보니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이날이 무슨날이었냐면 아기가 아파서 등원 못하는데

남편이 휴가를 못내서 내가 하루 휴가내고 가정보육한 날임 ㅋㅋㅋㅋ
 
여자만 쓴다고 ㅋㅋㅋ? 진짜 왜그런지 몰라?
남편이 안쓰니까 아내가 쓰는거잖아;; 왜 그걸 생각을 못해? 오늘 우리 누가 휴가 썼니? 하니까
꿀먹은 벙어리임

 

밥 세술정도 떴는데 밥 먼저 먹은 아기가 뽀로로노래에 맞춰 춤춰야 하는데 꼭 내가 옆에 있어야 한다고 자꾸 나를 끌고감
한숟가락 먹고 끌려가고 한숟가락 먹고 끌려가고 하는데
남편이 아는 형 얘기를 하다가 그집도 힘들거야 아내가 무슨일 하는데 휴가를 못내서 서울에 애들 맡기고 온다 어쩌구~
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는데 내 앞에서 딴집 안됐단 얘기를 함

싸늘하게 쳐다보며 나는...? 나는 안불쌍해 보이고 딴집 안된것만 눈에 들어와? 하니까 딴소리 함

 

그냥 이런일이 있다~ 하고 들을수도 있는건데

내가 피곤하고 힘들어서 예민하게 받아들인건가요??

 

 

추천수23
반대수1
베플ㅇㅇ|2021.06.15 14:25
남자들이 지네들이 여자보다 이성적이니 어쩌니 하는데 솔직히 못 믿겠슴. 같이 일하는 여자는 가정문제로 월차쓰면 책임감 없는거고 지 마누라가 월차 쓰고 애보고 제사 지내고 김장하는건 당연한거고...앞뒤가 하나도 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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