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들 둘 키우는 맞벌이하는 엄마예요.요즘 직장일로 고민이있는데 도와주세요.
현재 5년동안 다니는 직장 할일이 크게 없음 사장님 지인들한테 부탁받은 일들을 나한테 넘겨서 쓸대없는 일거리를 만들어 주심 퇴직금 줄 여건도 안될것 같음회사가 어려워져 직원이 나 하나 남음월급이 자꾸 밀리지만 어떻게 해서든 주시긴 함(예를들어 4월달 급여를 5월 15일에 받아야 하는데 6월초에주심)제 남편 명의를 빌려서 사장님 땅을 구매(예를들어 땅이 2억이라면 사장님돈 6천, 남편대출 1억4천. 대출이자도 월급날 함께 주시긴 하지만 월급밀릴때 대출이자도 밀려서 내돈으로 매워놓지 않으면 남편 신용도 떨어짐)코로나 터졌을 당시 아이가 학교를 가지못해 그 상황을 핑계로 퇴사를 요구했지만 그럼 정말 회사가 돌아가질 않는다고 지금 어려운 상황 같이 극복해 달라고 아이로 인한 근무는 탄력적으로 하라고 하시면서 잡으심
현재 이런직장에서 5년 6개월 가량 일하는 중이예요지출이 많은 달에는 월급이랑 대출이자가 밀리면 정말 혼자 끙끙 거리기 일쑤예요사장님은 사무실에 거의 안계실때가 많아 월급 달라고 전화나 카톡을 보내도 안받고알겠다하고 당연하게 미루고.. 그래도 크게 하는일 없이 아이들이 아프면 일찍 퇴근하면서내 시간 쓸수있고 밀리긴 하지만 월급도 주시니 꾸역꾸역 일하고 있었는데 아는분께서 이직 제안을 주셨어요. 현재 제가받는 급여를 맞춰주시되 11시출근 5시퇴근. 업무는 지금 하는 일과 같구요.문제는 전 근무자가 심한입덧으로 빨리 인수인계하고 빠져야 하는 상황이라 이번주부터 당장일 시작해달라고 하세요. 현재 제 상황을 다 알고있는 분이라 가능하지 않겠냐며 우선 두 직장 같이 일하고 빨리 현재 회사 정리하라구요.남편은 항상 지금 다니는 회사가 언제 망할지 모르니 빨리 정리하라고 얘기했던 상황이라 이직제안 왔을때 확실히 결정하고 마무리 지으라고 하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를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좁은 지역에서 다시 만날수도 있는건데 하나 남은 나까지 그만두면 정말 회사 망하라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