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잦은 군것질 지출 때문에 어머니가 통장도 관리하시고 경제활동을 통제하면서
과보호를 하시는데
어머니의 과보호가 저를 유치원생화 시키면서 정신적 성장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과보호 때문에 책임이란 것도 져본 적이 없구요
어머니는 연로해지시고 큰방에 가족사진 있는데
사랑하는 가족들만 보고 사시는데다가
심지어 나이가 들어서 귀도 아프고 팔도 아프신데
사지육신 멀쩡한 아들은 철부지로 지내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하면서도
어머니의 과보호때문에 책임이라는걸 질 수가 없습니다.
저에게 책임을 질 기회를 주지 않으세요.
어머니의 잘못된 양육방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른이면 스스로 앞가림해라는 쉬운 말 말고 진지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가 저를 자꾸 통제하면서 경제권도 쥐고 저를 막아서는데 어떻게 자율적인 생각을 가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