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고 막 중2병와서 헐 나는 사이코인거같애 이런거 아니고 진짜 진지한 고민임
일단 처음엔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같다고 생각했음 누가 조금이라도 꼽주거나 내 맘에 안들게 행동하면 뭘 어떻게해야만 직성이 풀림... 분명히 그 상황에서 내가 잘못한 걸 아는데도 (ex내가 어떤 규칙을 안지켜서 쌤한테 혼남) 그 순간엔 너무 화가 치밀듯이나고 메모장켜서라도 화풀이해야됨... 집에서는 물건 던진적도많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내 팔다리때리고 손에 핏줄터지고 멍든적도있음..
또 생각나는건 내가 객관적으로 성적이 좋은데 수학시험이 어렵게나온거임 그래서 난 실수를 좀 한거같애서 애들 망했다고 하는거에 장단맞춰주고있는데 어떤애가 내가 진짜 못봤다고 생각하는거같은거야 그래서 그 상황에 못참고 걔 개꼽줘서 거의 손절당함.. 이런게 진짜많아
중1때도 막말많이해서 팅긴적있고 중2부터는 엄청 사림.. 친구들한테 가식 오지게떨고 거짓말이 일상임 그냥 사소한것도 다 거짓말함 막 무슨 엄청난 허언 수준은아니고(ex 아빠가 사준거아닌데 아빠가 사줬다. 독서실안갔으면서 독서실가서 비빔밥먹었다) 아 이게 허언인가.. 암튼 하루에 거짓말 안하는 날이 없는듯
더쓸수있는데 넘 길어질거같애서 ..나중에 반응있으면 추가할게 길면 다 안읽고 넘길까봐
나한테는 진짜 심각한 고민임 공감능력떨어지는 건 알고있었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