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2년차..아이한명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남에게는 좋은사람이지만 정작 집에서는..
회사여직원들 10시 넘어서 전화 옵니다 울면서 그만두겟다는 사람 니잘못아니야 하며 달래구요 그 ㅅㅏ람 운다고 전화 오구요 부장님한테 어떻게 말해야 되냐구 연락오구요..그래도 다 받아 줍니다.
다정하게요
제가 회사일 힘들다고하면 원래회사일이그래 나도힘들어. 이렇게 말합니다~
장난으로 남한테 하는것처럼 다정하게 하면 말투만 바뀌고 똑같은말을합니다.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전 남편 회식 싫어합니다. 여자도많고 늦게들어오는게 싫습니다~취하면 아무데서나 잠도 잡니다.
싫은티를 내긴 하지만 다보내주는데 아기가 아픈날 자기회사 사람들과 밥을 먹고온다하는 것입니다.갑자기요.퇴직하는사람을 잡앗는데 밥먹고얘기해야 겟다면서
제가 오늘은 아니라고 애도아프고 저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내일먹던지 하라고 햇지만 남편은 오늘 꼭 먹어야된다 했습니다..결국엔 그가 원하는데로(밥만 먹고 일찍들어온다 햇지만. 술먹고9시반전화세통만에받았습니다. )아기도 열이나고 저도 열이나서 빨리 들어오라 하니 집에와서 화난얼굴로 저를쳐다봣고 8도2부라는 걸확인하니 화가좀 누그러졋으나(제가 거짓말을햇다고 생각한듯..참고로 전 전회식 자리하는데 단 한번도 전화한적없엇음)
그러니 빨리좀오라햇자나 하는말에 더..정색..
저는 다음날 출근을 위해 한시간을달려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앗습니다(남편은 같이가려햇으나.술먹고 애도아파 집에 있었습니다.)
근데 그 퇴사자 달래겟다는날 제 엄마가(장모님이) 눈 수술하셔서 전화한통해달랫는데 그건 안하고 회사 퇴사 하려 햇다가 붙잡앗다는 사람하고 술먹고..밥먹고 이게 이해가 되시나요??(다음날 엄마나남편걸로현영 긁어서 확인차 전화하시고 이후 자기가한것처럼 저한테 말함)
이전부터 농담으로 넌 가족보단 남을더생각한다(실제로그럼. 아파도설거지.밥다하고 집안일 다함 아프냐 괜찮냐 소리제대로 못듣고 나 아플때 담날 흥헐거리면서 출근준비..남한테는 싫은소리안하고 코로나 심해도 경조사 다 참석)
그래서 쓴소리좀 햇더니 기분 나쁘다고 시부모님과 저녁식사 자리에 안나왓습니다...대체..집안..교..... ..휴~ㅜㅜ
그래놓고 저녁에 회사사람들하곤 개진지 다정하게 전화통화..
전부터 남의말 공감 못하고 본인 얘기만하고 본인 위주고 우주의 중심이어야 하고..전엔 사랑하니까 무조건 오케이 햇는데..이젠어떡해야할지..모르겟네요
이거말고도 에피소드는..많은데 일단 최근것만ㅜㅜ
이혼하라고만 하지마시고 진지한조언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