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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입냄새 때문에 괴로워요….

이응이응 |2021.07.13 22:46
조회 169,099 |추천 285
안녕하세요..??저는 30대 초반 직딩 여자입니다.
최근에 옆자리에 짝꿍이 새로 생겼어요나이차이는 조금 났지만 친절하고 좋으신 남자분 이세요항상 비어있었던 옆자리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게 되어서 기쁜마음도 잠시….새로운 그런 기분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오전업무때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점심 이후부터 시작이에요…수시로 다녀오는 흡연실에서 묻어오는 담배냄새를 시작으로입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도 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분명 짝꿍도 마스크 착용 저도 마스크 착용… 하지만 다 뚫고 들어옵니다…거리가 아주 가까운것도 아니에요…직원들과 소통할때… 통화할때…. 일이 많아 한숨 쉬실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아!! 옆자리지만 파티션으로 가려지거나 하진 않아요 ㅜㅜ
사람은 참 착하고 좋아요… 그래서인지 대놓고 말하기가 참 어렵네요입냄새 난다는 얘기를 어떻게 돌려서 해도 상처 받으실 까봐 말도 못하고 참아내고 있습니다..아예 노력을 안해본건 아니에요… 포스트잇에 글씨로 적어서 남겨 볼까 했지만 업무 특성상 제 글씨체를 보실 일이 많아 포기했습니다..한번은 너무 힘들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청포도캔디를 드렸어요…혹시라도 조금 눈치채시길 바라던 제 마음은 1%도 전달이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같이 일 하는 동료의 입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다니..상처 받으실 까봐 말도 못하겠고, 참자니 오후 업무시작으로 괴롭습니다… ㅜㅜ혹시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요…??어떤 방법으로 말을 전달해야 짝꿍에게 상처 없이 전달이 될까요..??알고 있는 팁이나 방법이 있다면 도와주세요 ㅜㅜ말도 못하는 소심한 성격에 답답한 마음으로 적어봤습니다..


추천수285
반대수21
베플ㅇㅇ|2021.07.14 10:01
아.. 오후부터 힘들어진다고 하는 걸 보니... 밥먹고 양치 안하고 거기다 흡연에... 커피까지 마시겠죠? 윽, 냄새 장난 아니겠네요. 분명 본인도 마스크 쓰고 있어서 냄새 나는 거 알텐데.. 얘기하세요. 담배 피니까 그 냄새 견디기 힘들다고 양치 좀 해달라고 ㅋㅋ
베플ㄹㄹ|2021.07.14 12:09
저라면 이렇게 할거같아요 "짝꿍씨~ 담배 너무 좋아하신다~ " 라고 웃으면서 자일리톨 통으로 된거 하나 줄거같아요 ㅎ... 냄새나요? 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담배냄새가 좀 많이나요! ㅎㅎ 할거같아요 ㅎ
베플ㅋㅋ|2021.07.14 11:22
프린트로 메세지 출력해서 책상에 올려두세요. 안그럼 본인은 절대 모를걸요..
베플ㅇㅇ|2021.07.14 18:50
입냄새 나서 입냄새 난다 솔직히 말해주는게 왜 상처인가요? 조용하게 솔직히 무슨 냄새가 나는지 얘기해주세요. 상처 받는게 이상해요. 원래 본인 냄새는 본인은 모르고, 빙빙 돌려 말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제가 입냄새 풍기고 다니는 케이스 였어요ㅜ(여잔데ㅜㅜ) 모르고 있다가 저도 회사 짝꿍언니가 첨엔 저한테 껌,사탕 자주 주길래 간식인가 보다 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저는 눈치 못챘어요.ㅜㅡ 그러다 안되겠는지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얘기 해주더군요. 단순히 구취가 아니라 너 속도 안좋은것 같다. 병원가보라고. 아무도 말 안해주더냐고ㅜㅜ . 당시엔 쇼킹 했지만 , 너무 창피해서 바로 병원가고(알고 보니 위와 장이 안좋아 올라오는 냄새ㅜ), 치과가서 싹 치료 받고, 그후로 15년이 흘렀지만, 단 한순간도 잊지 않고, 양치.가글 등 신경 쓰게 돼서 입냄새 민폐 사라졌습니다. 늘 입냄새 날까 신경쓰고 조심하게 되고, 지금은 연락 끊겼지만 그 언니에게 아직도 감사해요.ㅜ 그냥 솔직하게 쏴주는게 맞습니다. 사탕? 껌? 돌려말하기? 당사자는 절대 모릅니다.ㅜㅜ
베플ㅁㅁ|2021.07.14 11:56
내친구 입에서 하수구 썩는냄새 나는데 와 같은 남자끼리도 오만정 다떨어지는데 ㅋㅋ 참다참다 야 니 입냄새 너무심하다 와 양치질좀 잘해라 하니깐 개 정색빨면서 나한테 그런말하는사람 너밖에없다고 이 ㅈ ㄹ 하는거보고 죽빵 후려칠뻔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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