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변경했습니다.맞벌이 부부에게 해당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아예 무관하지도 않은 주제입니다.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qh62un?page=2청와대 국민청원 링크 걸어둡니다.
[본문]여러분들의 반응이 약 20년 전의 현재와 비슷합니다. 주5일제 근무는 이러한 반대를 이겨내고 탄생했습니다.
대부분 반대하시는 논리는 크게 3가지 정도네요. 첫째, 일한시간만큼 급여를 줘야 하기 때문에 20% 일을 덜하면 급여도 20%를 삭감해라.둘째, 국가나 기업의 총 생산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데 급여로 지출되는 예산만 늘리는 것이 답이냐셋째, 그로 인해 더 값싼 인력을 해외에서 데려다가 쓰는데 그럼 자국 국민의 경쟁력이 더 없어지는 것 아니냐
먼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아닙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노동 생산성은 OECD 국가를 통틀어 최하위 수준임을 알고 계십니까?(관련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7101266621)
분명 우리는 택배를 시키면 대도시에서는 1~2시간 후에 도착하는 세상, 인터넷을 신청하면 AS기사가 당일 방문하는 세상, 2~3일만 지연돼도 불평을 제기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생산성이 높음을 의미할텐데도 노동 생산성 수치는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이는 바로 생산이 피라미드의 가장 아랫단계에 해당되는 계층만 생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원은 피라미드 윗단계에만 몰리기 때문이기도 하죠.
좀 더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 안하는 윗사람들이 월급 다 가져가고 일 많이 하는 아랫사람들이 월급을 덜 받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자원의 분배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문제는 고도화된 산업화가 매우 빨리 진행된 탓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수적으로 기득권 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치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행위입니다. 정치가들은 자원이 많이 쏠려있는 무리의 것을 적은 자원이 있는 무리에게 분배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주4일제 근무는 이 모든 것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대부분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임에도 기득권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일 안하고 권력만을 행사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급여를 주는 일은 이제 그만 합시다.
주4일제 근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당연히 많은 기득권들의 반발을 이겨내야 하지만 그들보다 우리가 나은 게 무엇이 있습니까? 바로 쪽수가 많습니다.
우리들의 어마어마한 쪽수로 그들을 눌러야 합니다. 사회 정의는 그렇게 행사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미 주 4일제 근무를 해도 될 정도로 이미 급여를 적게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