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귄지 5년 됐는데 남자친구 집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ㅇㅇ |2021.07.28 17:06
조회 1,845 |추천 0

제목 보시면 남친이 뭘 숨기고 있어서 집안을 안 보여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일단은 의심될만한 행동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다른 여자 의심이라던가 그런쪽으로는 단 한 번도 해본 적은 없고요..

 

보통 안전이별이라고해서.. 연인에게 집위치를 안 가르쳐주는 게 좋다고는 저도 많이 듣기는 했지만..

 

1,2년도 아니고...... 무려 5년을 사귀었는데..한 번도 집에 안 데리고 가는 게 꽤 서운하더라고요..

 

남자친구는 독립해서 산지 오래 됐구요 다들 왜 굳이 집을 보고 싶냐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 오래 사귀었으면.. 애인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왜 초대 안 해주냐고 물어보면 집이 지저분해서 치우면 데려오겠다고는 하는데.. 그냥 집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하는 거 같아서 저도 몇 년 동안 아예 갈생각도 안 했었지요

 

제 생각에는 남친이 데려오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가 집이 허름하고 작아서 안 보여주고 싶어하는

 

 같은데요.. 근데 또 뜨는 생각이.. 남친을 제일 처음 만났을 때 첫날 남친이 본인의 불우한? 가정사

 

까지 다 얘기를 해줘서..첫날에 그런 걸 다 얘기해주는 거 보면 집보여주는 걸 창피해하고 그럴 거

 

같은 스타일은 아니였거든요..  참고로 남친이 집에 잠깐 가지러 갈 게 있어서  저보고는 차에서

 

기다리라해서 집동네까지는 가봤었고요 집 지번까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예전에 비해선 정말 많이 안 돌아다니고 있는데..이럴 때일수록

 

집에서 놀아도 괜찮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는데 남친은 전혀 제가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은..

 

 절대 집에 부를 생각도 없어보이고요..

 

 

제가 궁금한 거는 5년동안 사귀면서 남친 집안을 한 번도 안 보여준게... 여자친구로서 충분히

 

서운해할일이 맞는 건지..아니면 정말 굳이 남친 집안을 궁금해하려고 하는게 이상한건지..

 

참고로 저도 싫다는사람 억지로 하게끔 하는건 싫은 사람이라 여태 사귀면서 어떻게 집을

 

한번도 안 보여줄수 있냐는 말에 대해서는 한 3번 정도밖에 말을 안했습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