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운동 쌤이 허X라이프도 같이 하고 있어서 제품 좀 구입하고 싶은데 말을 안 들어줘요ㅜㅜ"쌤~~" 이라고 부르기만 해도 자기한테 말 걸지 말라며 유령취급해요ㅜㅜ
추측되는 삐진 이유는 이래요.
1. 보충제 변경(원래 쌤한테서 단백질보충제 구입해서 먹었었는데 회사동료가 추천한게 있어서 바꿈.)
2. 식단 무단변경(쌤이 알려준대로 먹으니 너무~ 배고프고 항상 기운없고 어지러운데 단기간에 15킬로그램이나 뺐으니깐, 조금 쉬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한달째 매일 술 먹고 잠들기 바로 전에 탄수화물을 배 터지게 먹고, 부가적으로 단백질쉐이크를 섭취하는 내가 가진 이론공식에 맞춰서 먹음.. 이 식단에 의학적 근거는 전무함^^)
3. 그런 와중에 요요없이 한달 째 체중이 유지됨.(근육량 3킬로 증가, 체지방 3킬로 감소... 피하지방은 별차이 없는데 내장지방만 골라서 빠짐.. 인바디 검사 C자 모양에서 I자 형태로 바뀜. 더이상 자기한테 말걸지 말라며 완전 삐졌네요. 나~ 하고 싶은데로 맘대로 하래요.)
한달이나 즐겼으니 다시 또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괜찮은 디톡스 제품 있는지 물어보려고 말 걸려는데 계속 딴 회원들 하고만 이야기하네요ㅜㅜ
처음 만난 화장품 시연하는 아가씨한테 하소연 했더니..TR90이라고 159만원짜리 제품 추천하더라고요.나중에라도 삐진거 풀렸을때 저 제품 즉구했다고 말하면 더 삐지겠죠??(내 입이 싼편이라ㄷㄷ)
코로나 끝나기 전까지는 PT 받으러 헬스장 가기 무서워서 계속 점핑하러 다닐건데..하루하루가 살얼음 같아서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삐진거 풀어질까요?? 한 5킬로 정도라도 다시 살을 찌워야 하려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