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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가슴에 구멍이 난 것 같아요..........

쀼우 |2021.08.08 22:31
조회 329 |추천 1
안녕하세요. 전 20대 후반 여자입니다.다름이 아니고, 짝사랑을 했던 상대방이 애인이 생겨서 마음을 접어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글을 적습니다.
부끄럽지만 이 나이에 연애 한번 못 해보고, 짝사랑만 여러번 했었습니다.살면서 좀 많이 좋아했다 생각했던건 이번꺼까지 4번정도인데,나머지 3명을 좋아했던 마음은 생각보다 정리가 빨리 됐고 아픔의 깊이가 이정도가 아니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좋아했던 분은,, 지금 제 마음 자체가 많이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더 더 막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라 당황스럽기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싶어서요...
정말 깊게 사랑하다가 이별을 하신 분들은 비교도 안될만큼 더 힘드셨고 극복해내셨을텐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일단 짝사랑한 분은 병원에서 제 치료 담당자여서 치료를 장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병원으로 옮길까 하는데.. 치료를 정말 잘합니다.. 일단 다른병원들이 영 탐탁치않으면 다시 이분께 받아야될것같긴한데, 이런 이별 초기...? 의 감정을 다스리기위해선.. 그냥 안보고 연락처 다 삭제해버리고.. 해야되겠죠...? 제 감정에 너무 당황스러운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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