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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을 듯

ㅇㅇ |2021.08.10 11:56
조회 527 |추천 1
돈 몇 년동안 겨우 모아서 2억짜리 아파트 사고 아빠 가정폭력 때문에 엄마랑 별거 중인데 이 미친 애비 새끼가 하던 일 때려치우고 탱자탱자 노는 와중에 재난지원금 세대주가 받는 걸로 돼있어서 말도 없이 다 가져가고 엄마는 암 걸려서 수술하고 현재 5년 10년 경과 지켜보는 와중에도 우리 먹여 살리려고 월급 180 주는 회사에 힘들게 일하러 다니고 언니랑 나랑 어릴 때부터 돈 모은 통장도 진짜 엄마 애비 다 일 안 다니고 생계 유지 안 됐을 때 어쩔 수 없이 생활비로 써버려서 언니랑 나 둘 다 모아놓은 돈도 없고 ㅈ같다 내 방 하나 없다가 이번년도에 처음으로 생기고 눈치보여서 옷 화장품도 편히 못 사겠음 엄마가 나가는 건 많은데 들어오는 건 없다고 한숨 쉬면서 나중에 몇년뒤에는 엄마가 병원비 다 부담해야 한다고 지금이야 나라가 좀 부담해주지 앞길이 막막하다고 하는데 이와중에 애비 새끼는 이혼하자고 양육비 안 줄 거라며 아파트 6:4로 나누자 하고 엄마는 이혼하면 우리 살 집 구할 돈도 없어서 애비가 양육비도 주고 5:5로 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고 ㅈ같음 엄마 언니 나 셋 다 제주도 한 번 못 가보고 이게 뭐야 진짜 엄마 돈 없어서 좋은 약은 커녕 좋아하는 하루 견과도 한 달에 한 번 살까 말까임 나 진짜 눈물 나와 이 상황에서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방법밖에 없겠지


추천수1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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