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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나랑 싸우고 지금 집 나감;;

ㅇㅇ |2021.08.11 22:04
조회 166 |추천 0

누구 잘못인지 봐봐
나 고3 동생 중1 둘다 여자

내가 우리집 강쥐 2시간 산책시킴. 개힘들었음 게다가 얘가 말도 안듣고 바닥에 있는 남의 강아지 오줌 핥고 이상한거 주워먹어서 양치시켜야겠다 했는데

집에 치약 없는게 생각난 거임. 난 너무 힘들고 또 얘를 안아들고 가게에 들어가기엔 얘가 털 긴 종인데 쉬도 하고 똥도 싸서 배털에 쉬묻어서 안을 수도 없단 말임.

그래서 동생이 댄스학원 간 상황이라 끝나고 올 때 얘 치약 좀 사오라고 했음. 근데 얘가 자기 끝나자마자 집 가서 씻을거고 돈도 없어서 못 사간대. 그래서 짜증나긴 하지만 이따 내가 한번 더 나갔다 오지 뭐. 이 마음이었는데

얘가 집 오더니 씻지도 않는거임. 그래서 내가 너 오자마자 샤워해야해서 치약도 못사온다더니? 하니까

땀 말라서 샤워 안할건데? 그리고 내가 씻는다고 했지 언제 샤워한다고 했어; 이러고 고양이세수만 하고 나오는거임. 얘가 항상 얍삽한 거짓말? 내가 ~ 한다고 했지 ~한다고는 안했어ㅋㅋ 이러면서 내 물건 훔치고 화장품 맘대로 쓰고 아니라고 우기는 일도 많았거든.

그리고 돈 없다는 것도 구라였어 내가 돈 아예 없었어? 하니까 아니 아예 없는 건 아니었는데 없었어;! 이러면서 변명하더라고ㅋㅋ 어쨋든 치약 사 올 돈은 있는거였어
내가 넌 강아지를 위해서 해주는 것도 하나 없고 산책조 안시키면서 치약도 못사다주냐고 하면서 그리고 너 그런식으로 변명하는 것 좀 그만하라니까 얘가 아니 치약 좀 못사온거가지고 왜그래? 이래서 내가 넌 못 산게 아니라 안 산거지. 하니까 그래. 치약 좀 안사올수도있지. ㅇㅈㄹ하는거임



완전 당당한 태도로 저러는거임ㅋㅋ 내가 왜 화내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눈깔 시퍼렇게 뜨고ㅋㅋ

그래서 내가 진짜 얘 변명하는 버릇, 자기 잘못 모르고 상대가 예민하다는 가스라이팅이 몇 년 반복 되고 말해도 안고쳐지니까 너무 화나서 오늘은 꼭 습관 고치려고 걔한테 평소보다 좀 더 화내면서 너는 니 잘못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니까 눈깔을 그따구로 뜨지. 니 말대로 샤워가 아니라 세수하려고 한 거였다고 쳐. 그럼 넌 얼굴에 물 좀 묻히는거 때문에 치약도 못 사오는 상황이었어? 돈도 있었으면서ㅋㅋ 넌 평생을 그렇게 사냐? 너 사는게 그래 항상 변명변명!!! 하니까 나 조카 꼬라보더니 지 가방 탁 들고 나감ㅋㅋㅋㅋ 싸가지 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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