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헉 글 올려놓고 오늘의 판 된줄도 몰랐어요^^
살짝 우리 바다 개인 인스타계정 (바다가 15년째 한글을 못떼서 제가 관리하고있습니다만...) 자랑만 하고 가겠습니다^^!!!
@hong._.bada
앞으로도 우리 바다 오래오래 건강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4-15살로 추정되는 말티즈 홍바다와 함께 사는 집사입니다.
2008년 여름에 만난 바다예요♥️
생일이 2007년인지 2008년인지 불확실하네요^^;
저희가 만나기 전 바다는 학대를 많이 받은 강아지였어요ㅠㅠ 아주아주 어렸을때ㅠㅠ 주인도 여러번 바꼈구요
그러면서 성격도 많이 사나워진것 같아요.
바다를 가정 분양 하신 분에게 들었는데 형제들 중에 가장 애교많고 순해서 첫번째로 분양된 아기가 바다였다고 해요.
살면서 지켜보다보니 사나운게 아니라 하도 겁이 많아서 자기 방어력이 커진것 같더라구요
원래는 빗소리에도 바들바들 떠는 완전 겁쟁이랍니다.
바다는 애견카페를 싫어해요.
개도 싫어하고 사람도 싫어해요. 오빠(내남편)만 좋아해요...ㅠㅠ 남편 빼앗긴 느낌... 커피마시고 싶어서 애견 동반 카페를 데리고 갔는데 오빠한테만 딱 달라붙어있어요!
아 이날은 바다가 치질에 걸려서 치료받고 오는 길이었어요; 표정이 안좋져;;;;;
바다는 항상 거리두기를 한답니다:)
다른 강아지들처럼 딱붙어 지내지 않고 꼭 어느정도거리를 유지하며 쉬거나 잠을자요!
하... 울 갱얼쥐 너무 아기같지않아요????
아직도 데리고 산책이라도 나가면 "아기다~" 몇개월 됐어요? 이 얘기를 정말 많이 들어요^^
15살이예요 ! 180개월 됐어요^^
바다의 언니가 바다를 위해 만든 올인원 수트예요:)
올인원을 입어본적이 없어서 엄청 어색해한답니다!
S size로 만들었는데도 헐렁거려서 다리가 계속 빠져요...
바다는 2kg 미니 말티즈예요.
승질이 드러워서 살안찌는(?) 그런 너낌ㅎㅎㅎ
바다의 승질머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인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하루 최소 50번은 저 표정을 보여줘요 내가 젤루 좋아하는 사진!
언냐랑 오빠랑 술한잔 하는데 입맛다시는 바다
바다 사진을 보면 혀가 나와있는 사진이 많은데
치주염이 심해서 작년에 이빨을 7개나 뽑았어요
앞니를 뽑았더니 혀가 계속 나와요 ㅋㅋㅋㅋ
치아는 잃었지만 귀여움 득
여기도 메롱
저기도 메롱
그냥 내눈에만 이뻐보일 수 있는 우리 바다이지만
적은 나이 아닌데 건강해줘서 고마운 마음에 쓴 글이예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15살에 떠났는데
바다도 15살이 되니까 하루하루 조심스럽고 안쓰러운 마음이 정말 커지더라구요...ㅠㅠ
더 잘해줘야지 잘해줘야지 싶은데 저노무 승질머리가 참ㅋㅋㅋㅋㅋㅋ
저희 바다 글에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바다언니 마음상해요...
(아! 바다가 입고있는 옷은 다 제가 만든거예용ㅋㅋ허접한거만 입힌다고 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