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스무살이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알바하기 시작함.
경력없이 시작한 알바이기에 5일정도 편의점에 나가서 5시간씩 일을 배웠음
원래 이기간에 알바배운것도 시급으로 쳐서 줘야하는데 점장이 안준다함(쓰레기같은 놈)
하지만 난 경험도 없고 이런일에 대처해본 적도 없기에 그냥 넘기기로 함.
쨌든 알바를 시작했는데 내 뒷타임이 점장임
분명 처음엔 제시간에 왔다?
근데 점점 5분…10분….심할땐 30분씩 늦는거임
이렇게 늦은시간만 합쳐도 두시간은 될듯(뻥아니고 진심임)이때 일한걸 시급으로 쳐주냐고? 그딴거 없었음. 그냥 늦고 장땡임.
한달에 알바 8번 나가는데 그중 6번을 늦게왔음
그래서 내가 점장한테 딱 한문장을 보냄
다음부턴 시간맞춰 와주세요ㅠㅠ! 라고
근데 나 어떻게 됐는지 앎? 바로 잘림ㅋㅋㅋㅋㅋ
잘린 날 점장이 딱 한마디 하더라.누가 점장이고 누가 알바생인지 모르겠대ㅋㅋㅋㅋㅋ
며칠전 통보 이딴거 없고 그냥 다음날 바로 잘림.
얘들아 세상이 이렇게 더럽다.
함께 일했던 점장한테 늘 하고 싶었던 말이 있는데 제발 톡보낼때 맞춤법좀 지키고 보냈으면 좋겠음.
살다살다 낱개>낮게, 닦기>닥기 돼요>되요,
하 진짜 볼때마다 정신이 아득해졌음
사진은 점장이 보낸 카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