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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동생 정병 있는 것 같아

ㅇㅇ |2021.08.24 19:34
조회 576 |추천 1

고2고 쌍둥이 동생 있음 현재 다른학교 다니고 둘다 여자임
얘가 나한테 열등감이 너무 심함 진짜 나 이젠 무서워지기까지 함 뭔 짓 했는지 봐봐

1.내가 스스로 돈모아서 산 아이패드랑 애플펜슬,에어팟 두개 훔쳐서 당근마켓에 팔고 돈 벌려고 함

2.나 인스타 팔로워 많은 편인데(9만 이상이였고 추측은 하지 말아줘) 내 인스타 계정 탈퇴시키려다가 현장에서 걸렸어 그 전부터 내가 잘때마다 몰래 들어와서 지문 풀고 내 게시물(돈받고 계약한게 대다수였음 일정 기간동안 절대 내리면 안되는) 삭제했었음 나 진짜 이때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거든? 인스타에 목매는 스타일은 아닌데 내 개인정보 털렸을까봐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비번 바꾸면서 동생한테 힘들다고 원인 뭔지 아냐고 하소연했는데 그때마다 안타까운척하면서 계속 뭐 해봐 뭐 해봐 함
나 이때 이후로 너무 충격받아서 지금은 인스타 그냥 삭제하고 비계만 애들끼리 하고있어

3.화장품이랑 옷 훔쳐서 스쉐랑 당근에 팔려는 짓은 셀 수도 없음

4.내가 친구한테 선물 받거나 뭐 받으면 그딴걸 받은거야?진짜 이상하다, 무슨 그런 걸 주냐 이런식의 말을 하고 제가 말 좋게 해라 내 친군데 좀 아니지 않냐라는 식의 말을 하면 니가 뭔데 나한테 훈수를 두냐고 날뜀 진짜 정신병 있는거같아

5.중학교때 내가 전교회장이었는데 그땐 뒤에서 나보고 잘난척 하고, 전교회장 되니까 눈에 뵈는게 없이 기세등등해서 다닌다는 등 욕해놓고 (맹세코 친한 친구들이랑만 다니고 공부 피터져라 하면서 특목고 준비했었음 사고 친 적도 없었고 누구 괴롭힌 적도 없고 강강약약이었고 걍 오히려 왕따 친구 있었으면 내가 막았음) 저래놓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선거 출마함

7.학원 방학특강과 독서실, 인강교재를 다 사달라고 하면서 정말 한개도 안 풀었고, 방학특강은 계속 빠지고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님 보다못해서 내가 그렇게 돈 낭비할거면 얘기를 꺼내지 말라며 얘기하니까 훈수두지 말고 너가 뭐가 잘났길래 나한테 뭐라하냐면서 악쓰고 진짜 물건 던지고 나 때릴려고 함

8. 엄마한테 씨1발 _같다 이런 욕 그냥 함 아빠한텐 주눅들어서 안 그러고
엄마한테만 만만해서 저러는건지 싶어 욕을 할때마다 내가 제지하는데 그럴때도 매번 똑같이 훈수두지 말라는 말만 되풀이함

9. 내가 유달리 약한 과목이 있는데 이 과목만 성적이 오르면 되서 방학 내내 이 과목에만 매달리고 있는 중이었음 내가 이것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걸 가족들도 다 알고. 그걸 알고 그러는건지 내 앞에서 일부러 동생은 이 과목이 제일 쉽지 않나? 그거 진짜 못하면 개한심해보여 등등 이런 말함
(최근에 본 모의고사는 내가 더 높게 나왔고, 그 전에는 동생이 더 그 과목 점수가 높았음 ㅋㅋㅅㅂ)
엄마아빠 말은 전혀 듣지 안 듣고 엄마는 진짜 너무 힘들어해

그리고 때려야 고쳐진다는 소리는 안 했으면 좋겠어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정말 심하게 나 때렸고 맨날 나만 맞았었음 내가 뭐 장녀마인든지 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얘 아빠가 술 쳐마시고 때리려고 할때마다 내가 막고 결과적으로 맨날 나만 싸우고 맞았는데 허탈하고 그냥 내가 병신인가 싶음

제발 조언좀 해주라 친구면 진작에 손절쳤어 가족이라서 못하는거지.. 이젠 진짜 무서워 나 잘때 얘가 질투에 미쳐서 뭐라고 할까봐 무섭고 수능 전날에 얘가 내 밥에 뭐 탈까봐 걱정되기까지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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