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전문대 나와서 호텔에서 4년정도 근무 후 서비스직에 지쳐서
비서랑 경비 잡무 3년째 하고 있는 30살 여성입니다.
아무래도 중소기업에 가족회사다 보니 상사 감정에 따라서 사규가 이렇게 저렇게 바뀌고
제 자신조차도 되게 작아지고 소심해지고
눈치를 너무 많이 본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입사하고 1년 후에 결혼을 하게 됐는데
축하한다는 말보단 임신하면 그만둬야 하는거 알지? 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사실 결혼 하면서부터 더 눈치를 많이 보게 됐습니다.
코시국에 기혼여성이 이직하기 어렵다는거 잘 알지만 자격증도 취득하고 새로운 직업을 도전해 보고싶습니다.
근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회사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자격증 공부나 배워놓으면 도움이 될만한 공부를 해보고싶습니다.
일단 작년엔 지금 하고있는 업무에 도움이 될까해서 비서1급이랑 컴활1급을 취득했어요.
참 막막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봐요.
저 처럼 고민하셨던 선배님들 혹은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직장인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개복치라서 따뜻한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