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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가난하면 애 좀 낳지말지

ㅇㅇ |2021.09.02 19:15
조회 437 |추천 6
오늘 수시 상담할때 담임선생님이 1지망 국민대 써보자고 해주셨는데 엄마가 집에서 제일 가까운 지거국 아니면 안된다 하셨다고 말하는데 진짜 교무실 한복판에서 펑펑 울었어 꼭 서울로 가고싶었는데 우리집이 진짜 가난해서 도저히 사립 4년 등록금 감당할 형편이 아니라서 집이랑 제일 가까운 지거국으로 충남대 쓰기로했어
제발 돈 없으면 애 안 낳았으면 좋겠어 지금 집와서 펑펑 울었어 가난이 되물림 되는 이유가 있더라 원서비용도 부담된다고 6지망중에 4지망도 못쓰고 충남대 교과하나 지역인재 하나 이렇게 2개 써
돈 있어서 원하는 대학 가는 애들아 진짜 부럽다 쌤이 최대한 경제적인 면으로 생각해서 가장 최선인 대학 찾아보겠다고는 하셨는데 부모님은 집에서 가까운 국공립 아니면 보낼 생각이 없으셔서 그냥 충대 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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