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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돌아오는 길이 너무 무서워서 하루가 망가져요

ㅎㅎ |2021.09.06 03:52
조회 221,577 |추천 825
여기에 올랴서 진짜 죄송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어른의..조언을 받고 싶어서요 어그로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야자끝나면 버스타고저희집 종점에서 내리면 11시쯤 되는데요 제 집이 약간 산과 도시의 경계라 종점에 내려서 집으로 올라가는 길이 포장도로를 중심으로 양 쪽이 밭이예요.등불이 있긴한데 사람도 잘 안다니고 너무 무서워요.부모님한테 데리러 와주시라 하기엔 너무 늦고.. 요즘 뉴스같은거 볼수록 더 불안해요.나쁜 일 당할까봐.진짜 너무 어둡고 조용하고 으슥하고 사람도 잘 안다녀요. 진짜 112 눌러두고 집 올라갈 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러다보니 평일 아침 학교가려 눈 뜨는게 스트레스일 정도로..오늘 저녁도 그 길을 지나야 한다는 생각에..꿈까지 꿔요. 그 길쪽에서 칼빵을 맞는다던지 납치를 당한다던지 그런 꿈.ㅠㅠㅠㅠㅠ 하 진짜 ㅠㅠㅠ 너무 오바인거ㅠ저도 아는데요.ㅠㅠㅠㅠㅠ

야자는 쌤이 은근 강요하셔서 그만 둘 수 없어요 .....ㅠㅠ

☆☆☆여쭙고 싶은건,이런 사서하는 걱정 줄일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하는방법과 혹시라도 괴한을 만났을 때 쓸수 있는 유용한 팁 등..요청드립니다 ㅠㅠ 아니면 아이템같은 것도 좋아요!!
추천수825
반대수22
베플ㅇㅇ|2021.09.06 05:02
그험한길을 매일 혼자다니는데 부모님은 걱정도 안하시나요?? 도시에서도 그시간에 여고생이 다니면 걱정할텐데 이건 마인드컨트롤로 되는 문제가 아니죠 누구라도 무섭겠구만
베플달콤이|2021.09.06 13:15
학생도 이상하고 부모님은 더 이상하네요 무서우면 당연히 부모님이오셔야지 뭘 걱정만해요 울딸도 고3인데 야자끝나면 컴컴한 학교앞에서 기다리게 안하려고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미친놈한테 걸려들까싶어서 내가기다리면 기다렸지 딸이 절대 기다리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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