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몇년전 꿈인데
와이프랑 술한잔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문득 돌아가신 할머니 꿈 이야기가 생각나서
이게 어떤 의미일까 아직도 궁금해서
판에 글을 쓰네
할머니 장례식 3일제로 치루고 발인하고
한 두달뒤에??
꿈을 꿧어
어릴때 나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집이 부유하지 못해서 가족들이 할머니 집에서 살았어.
우리가 이사오면서 할머니는 큰아버지랑 같이살고
여하튼 꿈 배경은 우리집(할머니가 오래살았던)
팩트내용만 말하자면은
꿈의 시작은 내방에서 자다가 무슨 소리가 들려서
부엌으로 갔어
"대문(밖에 현관문 철문으로 되있음 오래된 집이라) 열쇠가 부엌 가스렌지 위에 걸려있어 항상 창문열고 손만 뻗으면 열쇠를 꺼낼수 있거든"
부엌으로 가니 밖에서 누가 창문을 열고 손을 넣어서 집 대문 키를 가져갈려고하는거야!!!!
실제로 살때도 잡도둑들 등등 별사건들이 많아서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였지
그래서 그손을 어떻게든 막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주먹으로 때리고 별 ㅈㄹ을 하다가 계속 그손이
키를 가져갈려고 안간힘을 쓰길래
부엌칼 큰거를 집어들고
손을 ㅈㄴ 내려 찍었지 그러니 손을 빼서 창문을 닫고 잠그고 잠이깼는데
이게 ㅈㄴ 잠에서 깨면서 개소름 돋는거알지??
할머니 얼굴이지만 뭔가 섬뜩한 저승사자 느낌
이게 몇년동안 계속 생각나서 와이프랑 술먹다가 생각나서 대화하다가
한번 써봄
꿈에대해서 풀이하고 좀 의미를 두는 사람들은
어떤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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