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오래된 언니가있는데 5살터울임
편한사이니 말도 편하게하고 지냈음
어쩌다보니 같이 일을 일하게됐는데
일주일에 5번은 만나니까 거의 매일 같이 있는데
요새 자주 부딪침..
예를 들어보자면
내이름이 영지임
ㅡ영지야 00이거 어디있는지 알아?
ㅡ 아니 몰라~
이때부터 언니 자신이 이물건을 왜찾고있는지 구구절절
설명을 하기시작함
나는 한참듣다가
ㅡ 언니 그거 어디 메뉴얼에 적혀있던거 같은데 메뉴얼을 한번봐바?
ㅡ 나도 아는데 메뉴얼 찾기 귀찮으니까 너한테 물어본거잖아
라고 하면서 눈빛이 뭔가 싸하게 변함
ㅡ나도 잘모르겠는데..기억도 안나고ㅎ
ㅡ모르면 모른다고하지 ㅎ 내가 모르니? 메뉴얼에있는거?
난 사실 이때부터 물음표가 백만개가 생김
난 처음부터 모른다고했고
난 이언니의 부하직원도 아님 내가 선배면 더선배임
그렇다고 내가 생색낸적도 없음
그리고 난 싸움자체를 너무싫어해서 거의 참거나 회피..
요새 자꾸 이런식으로 싸우는 분위기가 되서..
그냥 아 그랬구나~ 미안해 몰랐어~^^ 이러고 넘어갔는데..
안참고
ㅡ언니 첨부터 내가 모른다고 말했잖아 몰라서 메뉴얼 찾아보라고 한거고..
라고 하면 언니는..
ㅡ 말을 왜 그런식으로해?
ㅡ 왜 그렇게 말해?
ㅡ 기분이 너무 나쁘네?
ㅡ 니가 언제 모른다고했어? 못들었는데?
ㅡ아 그래 내가 잘못들었네?미안하네?
이런식으로 말하고 물건을 뿌슬정도로 쿵쾅 거리면서 일함.. 몇일동안 말도 안함...
이런게 지쳐서 더 안싸우고싶음
근데 일이 이렇게 되면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힘듬
예전에 답답하면 집에서 펑펑울었는데 속풀리게
요즘은 눈물도 안나고
그냥 집에서 혼자 소주한잔 홀짝거리면서
내가 오늘은 무슨 잘못을했나하고 생각하고있음
그러다 또 날이 잠잘시간 넘기고.. 늦게자고
아침되면 또 피곤하고...
언니랑 예전엔 이런식으로 싸운적도없고
언니가 나한테 화내는모습도 같이 일하면서 처음봄
거의 매일 또는 2일에 한번씩 이런일이생기는데
우째야될지 몰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