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이 화력이 쎄다고 들어 올려봅니다.
참고로 제목은 저희집 장남의 입장입니다.
누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본인은 모르겠다고해서 대립중입니다 댓글로 의견 부탁드려요ㅠ
개인적인 가정사라 게시글은 곧 지울 예정입니다
- 상황
4가족(할머니,엄마,아들,딸)이 살고있는 집이고,
(부모님은 아빠쪽에 큰 문제가 있어 이혼)
그 중 아들이 24시간 근무를 하고 아침에 퇴근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침에 퇴근하고 아침밥과 함께 막걸리2병, 점심 취침, 저녁 밥 먹으면서 막걸리 2병 자기전에 야식으로 안주와 함께 막걸리 2병 해서 하루에 총 6병을 먹습니다.
그걸로 평소에 가족들은 탐탁치 않아 했고,
술로 가족과 자주 마찰을 빚으며 엄마와 만나는 남자분에게도 항상 지적을 듣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딸인 여동생과는 술 문제로 크게 몇번 싸웠습니다.
가족입장 : 술을 너무 많이먹는다, 새벽까지 먹고 취해서 다음날 알람소리를 못듣고 가족이 깨워줘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민폐를 끼쳤다, 간염 보균자이기때문에 술을 먹으면 건강이 나빠지니 자제해라
아들입장 : 내돈으로 내가 먹는 것이다, 먹고나서 주사를 부리며 해를 끼치지 않는다, 내가 좋아서 먹는다
이정도가 평소 상황이였으며,
갈등이 커진것은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해서 앞뒤로 3일씩은 술을 안먹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어기고 백신을 맞기로 한 전날 먹은 이유입니다.
딸은 오빠의 건강을 위해서 한 약속까지 어겼다고 생각하여 분노하고 실망했으며 아들 입장에서는 내 몸 내가 챙기는데 아무 상관없는 동생이 왜 참견인지 이해를 못하고 알아서 할거니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이유를 들며 가족들의 심한 간섭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특히 여동생은 그 이유로 여태 쌓인것이 폭발하여 오빠에게 갖은 막말을 했습니다(약속도 안지키는 책임감이 없는 인간이다, 니같은 인간이랑은 앞으로 손절이다 등 카톡 내용 첨부)
어느쪽이 더 잘못한건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