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적으로도 조금 시크하게 생기고
성격도 많이 무뚝뚝해서
다들 나한테 다가오기 힘들어 하더라고.
내가 바뀌어야 하는건지 고민도 많이 되고
그냥 공부 하다가 해도해도 성적은 늘지가 않아서
고민이 있다고 애들한테 이런저런 얘기하면
다들 나보고 기만자라고하고
나는 그런 고민 있었으면 좋겠다 이래.
내가 성적이 완전 상위권인것도 아니고
중상위권 정도인데도 그래.
내가 성적을 매번 자랑하고 다니지도 않았어.
그냥 내 입장에서는 고민이 있으니까
말한건데 애들하고 나 사이에
항상 벽이 있는 것 같아.
항상 나 혼자인 것만 같아.
그냥 난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인가봐.
그냥 그런 사람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