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아빠 행동에 너무 예민한가..??

ㅇㅇ |2021.09.18 03:38
조회 66 |추천 0
아빠가 평소에는 진짜 우리한테 잘해주고 친구같은 아빠임 물론 가부장적인 면이 있지만 엄청 심한 것도 아니고 엄마도 뭐라 안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고...
근데 한 번씩 엄마랑 싸우는 이유가 20년 넘게 술을 조절 못하고 몸도 못 가눌 정도로 많이 마시고 새벽 늦게 집에 오는 건데..;; 아빠 스트레스 푸는 길이 그거 밖에 없는 거 같긴함...
그렇게 먹고 와서는 폭력을 쓴다던지 그런 건 아예 없고 있다면 평소에는 안하는 욕을 하는 거
근데 며칠전에 아빠가 또 그러고 들어와서는 주차장을 가겠다고 계속 해서 엄마는 결국 화나서 소리지르고 이혼하네 마네 그랬는데 평소에는 걍 듣던 아빠가 엄마한테는 못하니까 우리보고 소리지르고 문 차면서 엄마말 들었냐고 뭐라 하는 거야 그러더니 몇 십분 동안 죽고 싶다고 울면서 소리지르고 나갈려고 그러고 들고 있던 폰 집어던지고 진짜 난리를 피움 그래서 엄마도 화나고 거의 서로 몸싸움 할 기세였는데 언니가 먼저 중재하고 나도 중재하고 그래서 몇 십분동안 아빠 달래서 결국 재웠거든...
근데 이 때 이후로 어제 아빠가 술 먹고 들어왔는데 나는 긴장해서 손에 땀이 진짜 홍수처럼 나고 또 그럴까봐 녹음 켜 놓고 그랬거든
근데 별 일도 아닌데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같고 지쳐...;; 근데 이런것도 폭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내가 그냥 술주정에 너무 예민한 건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