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셔서 ㄳ
군대가는놈 홈피 한번씩만 들려주십쇼 ㅠㅠ
http://www.cyworld.com/myTscret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군대가는( ㅠ.ㅠ) 스무살 남자입니다.
군대가기전에 톡 한번 되보고 싶네요 ㅠㅠ..
제 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중학교떄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운동 조금하고 처 먹으니깐 ㅠㅠ)
그렇게 이어지는게 어느덧 고3떄는 거의 100키로에 육박하더라구요..(100키로는 아니구..)
중2떄부터 복싱을 계속 해오기는 했으나 뭐 죽기살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대학을 가고 어찌어찌 생활을 하던 도중
3월에 신검을 받았습니다. 신장체중으로 3급이 나오더라구요.
악 이게 뭐야 ㅋㅋ 하면서도 아무 생각없이 여름방학까지 생활했습니다.
이떄 전국체전도 해비급으로 통과했습니다. 이거 헤비급 맞추느라고 이때도 좀 힘들게 감량했었습니다. 하지만 통과하자마자 또 처먹기 시작해서 원상복귀 시켰지요.
그렇게 7월이 오고 이제 슬슬 군대도 지원해야 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는대 3급이면 지원에 제한이 있더라구요. 악 남자로 태어나서 이게 무슨 쪽팔림이냐. 하면서 사실 그것도 있지만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해서 다이어트를 다짐하게 됬습니다.
7월부터 9월 까지 2달 조금 넘게 다이어트 했습니다.
일단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싶겠더라구요.
아침 - 평소에 먹던양의 3/4 기름진 반찬 no
점심 - 평소에 먹던양의 1/2 기름진 반찬 no
저녁 - 샐러드나 우유
간식이나 이런건 절대 손도 안댔구요. 저는 이상하게 먹고 싶은거에 대한 스트레스같은거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걸로 고생한다던대 저는 그냥 안먹으면 안먹는거고 먹으면 먹는거고 ㅋㅋ
저녁은 꼭 6시 이전에만 먹었구요. 인슐린 뭐시기 하는 이론을 신봉해서 2시간30분이 지난 8시이후에 복싱체육관에 갔습니다. 그래서 매일 2시간 이상씩 운동했습니다. 운동끝나고 저는 녹차를 마셨습니다. 체육관 아래 마트에서 0칼로리라길래 ㅋㅋ
아 또 함초라는 물건도 매 식사전마다 먹어줬어요. 어디에 효험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엄마가 먹으래서 먹었어요 ㅠㅠ
이렇게 말하면 쉬워보이지만 그 밤에 배고픔 격렬한 운동을 하면서 심장이 터질듯한 숨을 쉬어도 곧 죽을것 같은 운동량을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화해 냈습니다.
그러다 개강을 하고 다이어트도 그만두게 되었네요 ㅎㅎ
한 3달 지났고 군대간다고 술이니 뭐니 조온내 처먹었는대도 딱 0.5키로 쪗습니다.
아 물론 막 다이어트 끝났을때는 지금보다 체지방량이 더 적었지요 ㅠㅠ..
이놈의 술이 문제네요..
운동 코스를 설명해보자면 일단 메인은 복싱이였습니다.
체육관가서 20분 스트레칭과 몸풀기
줄넘기 20분 - 2분(1R)에 한 200개 이상 한거 같아요. 20분에 한 3천개 이상 했습니다.
메인 복싱 60분 - 정말 몸을 쉴새없이 혹사시켰습니다. 아주 죽어요 ㅋㅋ
웨이트 50분 - 웨이트 꾸준히 해줬습니다.
아 회상해보니 정말 제 자신이 대견스럽네요 ㅋㅋ
다음주에 군대가는대 군대에서도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살쪘을때는 사진찍기를 죽기보다 싫어했고 지금은 찍을 시간이 없내요
그냥 자료인증으로 합니다~
다이어트 궁금하신분 도움받고 싶으신분
군대 6일 남았지만 성의껏 도와드릴게요.
저도 이거 한번 해보겠다고 연구 엄청많이 했거든요.
박태림 체육관 만쉐
심폐소생술좀 ㅋㅋ 상부상조 친구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