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봤을때 꽂혀서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다가갔었음그렇게 2달정도 자주만나서놀고해서 난 당연히 썸이라고생각했는데뜬금없이 다른연인이 생기더라 그래서 내가 걍 착각했구나생각하고 그후로 연락끊었었다
한4개월정도지났었나? 갑자기 연락이옴 잘지내냐는식으로난 그래도 정말맘에들었던사람이라 그냥 아무렇지않게 연락받아줬는데상대가 이번엔 엄청적극적이더라 그래서 여차저차 1달정도보다가 결국 사귀게됬음근데 이상하게 자꾸 일쉬는날이거나 주말이거나하면 연락두절되는거임당연히 난 의심이 시작됐고 캐묻기시작함 근데 맨날 그냥 몸이안좋아서 하루종일잤다 뭐 이런식으로 딱봐도 둘러대는데내가 너무집착하는건가싶어서 그냥 믿기로했음근데 만나고 1년쯤에 같이있을때 낯선사람이 밤에 전화가 자주오길래이건아니다싶어서끝장볼생각하고 계속물어봄
그때 얘기해주는게사실은 어릴때 임신을해서 결혼을했는데남편이 자기랑 너무안맞아서이혼을했단다 애는 상대가 키우고있고 연락두절이거나 연락이오는게애만나러간거고 애때문에 어쩔수없이 연락을하는거라는데
그냥 좀 기분이 _같더라 어쨋든 과거의일이고 누구의잘못같은건 아닌데 내가 이사람이랑 결혼을하게되더라도 다른사람과의 자식이있고 계속 그쪽과 교류를할텐데난 좀 그런게 탐탁치않다고해야하나 내가 속이좁은거일수도있는건가 생각을해봐도신경안쓰고 받아들일수없을것같은 기분이었음
왜 미리말하지않았냐고 물어보니 사실을 알고나면 내가 떠날까봐 무서워서숨겼다더라이해하려면 이해할수있는말이기도한데참 내입장에선 그후로 상대에게 얘가 하는말이 전부 사실이맞는건지아니면 또 뭔가 더숨기는게없는지 이런 의심만 계속커지더라
당장 얼굴보면서 데이트하고 이러면 좋은데결혼을 생각한다면 과거를 받아들일수있을지 이사람을 어디까지 신뢰할수있을지 이런의심이 생기니까나도 심리적으로 망설이게되고 그냥 사이가 갑자기 멀어진거같이 느껴졌음당연히 상대도 내심경변화를 눈치챘을테고 ㅇㅇ
사이가 이지경인데 난 왜 아직도 상대를 이해하려하는건지 모르겠다 감당할수없을걸 알고있는데여기서부턴 내선택인거임? 상대가 나한테 매달릴거같진않음그냥 정리하자하면 받아들일것같은데 심란하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