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한테 시댁이야기나 아님 같이사는 시누이야기 할때 꼭 나만 착한뇬 된다는 생각이
가끔듣다...뭐..시댁이야기는 그렇게 하는편이 아닌데 아무래도 같이 사는 시누흉을 본다..
듣는사람과 말하는 사람입장이 틀리니까..기분이 나쁠때는 아무래도 시누뇬 욕을 좀 심하게 해서인지..
하기사 사람마다 단점은 있겠지만...시누도 나한테 불만이 있겠지..뭐 사람인데..
근데 시누들은 왜이렇게 하는짓마다 미운짓만 하는지...영...나도 몇년있음 올케가 되지만
이정도로는 안할꺼다...울시누랑 같이 살면서...나..참.뭔가싶다..
같이 직장생활하는데..그래 반찬도 안해주고...하니뭐...울 시누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반찬을 몇번 얻어 오더이다..몇번은 참다가...시누한테 반찬얻어오지 말라고 했다..
사람들이 날 뭘로 보겠냐고..그랬더니 언니...난 이해가 안가...하기사 너도 결혼을 해봐...
이 철떡서니 없는 여자야...첨에는 언니 힘들다고 일도 조금씩 도와주더니만 언제부턴가 까끔 속옷을
벗어 놓더이다..결혼한 친구들이 야...집안일 도와주지말라고 했나보다....울 시누 2교대 들어가는일을 하는데...집에 있음 할일이 없어서 따분하덴다....왜..난 집에 있음 할일이 많고 눈에 일이보이는데.....
울 시누 TV를 얼매나 좋아 하는지....난 태어나서 TV 이렇게 광적으로 보는사람 시집와서 첨 본다..
항상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가면 8시 30분....지난주는 울시누 야간이라..9시 30분에 출근을 하는데
꼭 일주일을 채워서 밥차려놓고 깨우니까..그때 일어나서 밥먹고 출근하더이...얼매나 얄미운지..
나도 피곤하고 힘들다고....너 그렇게 피곤해하면서 아침에 일찍자라고 하니 ..언니 ..나 자는 시간을
놓쳤어..나원참.......누가 아침드라마 다 보고 자랬나....사람들이야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참 어이가 없다...어쩔때 집에가면 신랑하고 시누 눈 말똥말똥 TV 보면서 나올때까지 기다린것
보면 어이가 없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밥먹고 치우고 청소하고..빨래하고..
그래도 울신랑 자기 빨래도 자기가 한다...얼매나 이쁜지...가끔 울 시누 벗어놓은 속옷도 빨아 주고...
참 철떡서니 없는시누죠..나이는 좀 작나...27살 정도면 철 들 나이 아닌가요...딸 키워봐자 소용 없다는
말도 실감나게하고...울 시엄니 시누 엄청 순진무궁 오리지날 처녀줄알고....
저 정말 요즘 맘 속에 악마가 존재하나봐요..이쁜모습만 봐야지 하는데도 나쁜모습만 보이네요...
같이 살면서 이러면 안된다는걸 아는데.....저 정말 악마 올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