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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사고친 돈을 자꾸 남편이 갚아주려고 합니다

|2021.10.31 17:19
조회 31,379 |추천 3
확 이혼 이런 극단적보단 현실적으로 해결하고 싶어요

시누가 20대 후반인데 혼자 살고 있습니다.
원래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시누가 돈같은 문제로 자꾸 사고를 쳐서 나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부터도 맘에 안든게 저희부부가 자영업을 함께 하는데 가게위층에 오피스텔처럼 되어있어요. 거기서 살다가 애가생긴후로 이사를 가서 거기가 비었었는데 남편이 물어보지도 않고 거기서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세라도 받든가 거기서 쓰는 물,전기 이런건 저희부부돈에서 나가는데 그때부터 너무 싫었어요. 신랑한테 뭐라뭐라했고 사과하면서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상의먼저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월 10만을 받기로 했어요. 근데 이것도 손해입니다 ㅡㅡ

그뒤로 상의를 하긴하는데 시누가 술먹고넘어져서 부러진 이빨 치료값, 명품사고싶은데 월급이 아직안나와서 얼마가 부족하다느니, 치킨이 땡기니까 사달라느니. 광어먹고싶다느니. 가게 바로 위에 사니까 맨날뭐해달라 너무 싫습니다. 이빨치료값은 시기놓치면 뭐어쩌고저쩌고 하길래 4백을 남편이 줬어요. 명품은 당연히 안줬고요. 치킨이런 자잘한것도 한두번이어야죠 ㅡㅡ그래서 어느순간 터졌고 남편은 다 상의하지 않느냐고 그래도 먹는건 좀 야박한것같다고 해서 싸웠습니다. 너무 싫은데 애도 잇고 시누문제빼면 다괜찮거든요. 일도 같이 해서 일로도 엮여있고 이혼이 그렇게 쉬운게아니거든요 ㅠ

현실적으로 이것좀 어케해야되려나요ㅡ.,ㅡ
먹는거야박할수도있죠. 근데먹는것도 꼴보기싫어요
추천수3
반대수140
베플ㅇㅇ|2021.10.31 17:36
아니 현실적으로 이혼말곤 답이 없는데 어케 이혼빼고 조언을 해달레.. 우리가 말하면 남편이 고친데요.??
베플부재중|2021.10.31 21:39
진짜 답없어요.저는 시동생 도박빚을 신랑이 갚아주고 있는데요.저몰래 카드대출까지 그래서 이혼 준비중입니다.10년간도박을 해서 못고치면 포기해야되는데,지동생이라고 .그래서 이혼하고 평생 빚갚다가 뒤져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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