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갯마을차차차 후속 주말 드라마 지리산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첫방송
1998년 지리산 폭우 대참사 실제 사건 모티브로
지리산 국립공원 구조대에 얽힌 드라마
장르 미스테리 스릴러
등장인물 : 전지현,주지훈,성동일,고민시,오정세,김영옥
지리산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해치고 범인을 잡으려 하는데..
범인은 귀신 인가..
범인은 지리산 국립공원 구조대 직원중에 한명인가
살인사건이 일어날때마다 비번이었던 지리산 국립공원 구조대장 우연의 일치인가..
가슴아픈 웅장한 발라드 ost와 함께 첫방송부터 2회까지 시청자 눈물샘
인내의 산이라 불리는 지리산은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산이다.[4]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967년 12월 29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북에 위치하여 접근이 어려운 백두산과 함께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산이다.
지리산은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전라남도 구례군•전라북도 남원시로, 3도의 4군 1시에 걸쳐있으며, 국립공원 사무소는 3개 도마다 각각 하나씩 총 세 곳이 있다. 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산청군 시천면에, 전남사무소는 구례군 마산면에, 전북사무소는 남원시 주천면에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해발 1,915m)[5]은 함양군과 산청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지리산 폭우 대참사
1998년 7월 31일에서 8월 1일 사이 태풍과 장마전선에 의한 3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지리산 근처 계곡 및 인근 마을에서 일어난 사고.
'지리산 대참사'라고 불릴 정도로, 지리산의 대표적인 흑역사이다.
급격히 불어난 계곡물의 범람으로 인해 야영객과 피서객 마을주민등 103명의 목숨을앗아간 대참사
사고 발생 후에 사망자 유족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었고, 이에 대해 서울지방법원은 공단이 대피 방송도 하지 않는 등 피서객을 방치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유족들에게 11억 3,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불가피한 자연재해라 할지라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공공 기관의 책임이 크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이후 합동 영결식과 위령제가 열렸다.
참사 이후 기상청은 '집중호우 직전 중앙재해대책본부에 3차례 전화해서 집중호우 가능성을 통보'했다고 하고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전화 통지는 공식 주의 촉구가 아니며, 참사 지역을 특정한 것도 아니었다'며 책임을 서로 떠넘겼다. 야영객들을 관리해야 할 지리산 관리공단도 책임을 인정하기보다 일부계곡을 통제해 피해를 줄였다며 자화자찬하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
관리공단의 무사안일한 늑장 대응과는 상반되게 지리산 현지 주민들은 현지 생활 경험으로 터득한 동물적인 감각으로 사고 1~2시간 전에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는 것만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하여[4] 마을 인근 계곡에서 텐트 치고 잠든 야영객들을 일일이 깨워서 대피시킨 덕분에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피해를 억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었다. 하지만 야영객을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일부 현지 주민들이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숨을 거둔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다.
대한민국 기상청의 낙후된 장비와 늑장 예보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대한민국 기상청은 7월 31일 밤 10시 30분을 기해 전남 내륙과 전북 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었지만, 순천시와 지리산 등 전남 동부 내륙 지방에는 이미 40분 전인 밤 9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145㎜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이 국지성 호우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첨단 기상장비와 시설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기상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고 분석의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 슈퍼컴퓨터의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사고 발생 후에 사망자 유족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었고, 이에 대해 서울지방법원은 공단이 대피 방송도 하지 않는 등 피서객을 방치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유족들에게 11억 3,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00여 명의 피서객들이 위험한 지역에서 야영을 하는데도 관리공단이 이를 적극적으로 막지 못한 책임을 근거로 판결한 것이며, 불가피한 자연재해라 할지라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공공 기관의 책임이 크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경보기만 2개 있었던 대원사 계곡에는 자동 음향 경보 시스템이 65개로 증설되었고, 지형에 따라 강우량이 14에서 22mm를 넘으면 무선으로 연결된 자동경보장치가 작동하게 된다. 사고 당시 경보 시스템이 전혀 없었던 피아골에도 우량계 13개와 자동경보계 20개가 설치되었다. 덕분인지 2011년 여름에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지리산 일대에 다시 한번 300mm 급의 대폭우가 쏟아졌지만 산사태 등으로 건물과 도로들이 유실되긴 했어도 철저한 재해경보 태세(와 스마트폰)로 입산금지와 대피령이 발 빠르게 이루어져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여담
2015년에 표절 의혹이 제기된 신경숙의 단편소설 '작별 인사'(1998년 가을 발표)의 한 배경이 이 사고이다. 주인공(화자) M은 직장동료와 3년간 맺었던 불륜 관계를 정리하고자 칠레에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새 출발을 하려는 의미에서 지리산에 홀로 여행을 갔다가 폭우로 인한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그리고 그 영혼이 친구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려고 찾아간다는 것이 이 소설의 주요 내용이다.
또다른 지리산 참사라 불리는 지리산 버스 참사
2007년 5월 25일 지리산에서 체험학습을 마치고 내려오는 도로에서 30여명의 10대 중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낭떠러지로 추락하여 학생 5명이 사망 하고 나머지학생들은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사고 당시 각 인근 소방서와 경찰서등은 장비 여러대와 수십명의 구조대원를 동원해구조 작업을 벌였고 순천교육청도 사고대책반을 긴급히 편성 사고 수습
이후 해당 학생들이 다니던 학교에서 합동 영결식
지리산에서 희생된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괴담도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