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국에서 작은 사립 고등학교 다니고있는데 우리반에 혼혈남자애가 있는데 얘가 영국에서 3년동안 살다 왔는데 진짜 ㅈㄴ 똑똑해 근데 얘가 인스타나 스냅챗 이런거 전혀 안해서 내가 가끔 숙제하다가 모르는거 있어서 이메일로 진짜 길게 잘 설명해주고 이래서 걍 좋은애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오늘 수업시간에 sat 라고 미국수능이 있는데 그 얘기가 나왔는데 얘가 이번주 토요일 아침에 sat 친다는거야 그래서 쌤이 누가 데려다주냐고 물어봤는데 얘가 자기 혼자 6시30분에 버스타고 갈거라고 해서 쌤이 부모님이 그날 바쁘냐고 물어봤는데 얘가 하는말이 부모님 자는데 방해안하고 싶다고 버스타고 간다고 하는거.. ㄹㅇ 그 말 듣고 그냥 이상하게 호감이 가는 거 같음 주변에 너무 철 없는 애들만 있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