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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용실에서 진상봤는데

ㅇㅇ |2021.11.05 15:36
조회 330 |추천 0

머리 펌? 파마 하는 것 같았는데
그 동글동글한 헤어롤 바로 풀면 머리 되게 꼬불꼬불하고 과하게 되잖아. 그리고 미용사분이 고데기를 가져왔는데 버럭 화를 내면서
이게뭐에요? 고데기는 왜 가져와?
하길래 미용사분이 고데기로 밴딩자국만 핀다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이런 샵 난생처음이라고 하면서 머리에 묶여져있는 고무줄이랑 롤 바닥에 팍 내려치고 아줌마머리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울먹이면서 소리지르던데
미용사분은 원래 바로 풀면 이렇게 된다고 차분하게 말씀드렸는데 그 손님은 쒸이..쒸이..대면서 엄청 갈구던데.. 미용실 분위기 엄청 썩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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