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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다는말

쓰니 |2021.11.05 15:38
조회 254 |추천 0
이 얘기는 제 관점으로 한 얘기이니 감안해서 들어주세요
전 현재 4년을 넘게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1년반전에 이미 결혼프로포즈까지한 상황이고 심지어 저의 부모님께는 인사도 드리고 같이 식사자리도 세번이나있었죠
근데 앞서말했듯 프로포즈를한지 시간이 꽤나지났지만 전 아직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는커녕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누구라고 얘기도하지않은 상황입니다
전 일반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이었고 지금은 사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는 대기업에 다니고있구요

제가 회사를 그만둔이유는 자꾸 미뤄지는 결혼에 제직업의 벌이가 여자에비해 약하다고생각하고 부모님께서는 하시는일을 배우라고하셨습니다

여친은 자기가 대기업에 다니지만 일을그만두고 애를키우면 5백정도는 가져다줄수있냐고하더라구요 그얘기에 더욱이 회사를 그만둘수밖에 없었습니다 여친의 결혼에 대한 현실적생각에 전 그 기준에 맞추려노력하고있죠 일을 배우면서 만나는 횟수가 줄고 (직업특성상 일이 끝나야하는일이라) 평일주말이 없음... 한번은 사소한일로 기분이 상한 여친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미안하고하였지만 풀리지않고 그동안의 서운함을 토로하더라구요 코로나여서 어디가지 못한건알지만 데이트다운 데이트를했냐 여자이긴했냐 그래도 코로나중에 여행도가고 호캉스도 다녀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라구요
그렇게다투고 이해가 되지않아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그걸로 이렇게까지 화내일이 아니라고하는데 참...

요즘 주변사람들이 결혼하는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는 내모습을보니 왜이럴까싶기도하고 여친은 저와의 결혼생각이없는건지 그렇게 이야기도 못할정도로 내가 챙피한가싶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붕뜨는거같네요

여친과의 관계를 다시생각해봐야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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