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6년만난 남자친구네 집으로
인사를 갔습니다 (결혼인사아니고 그냥인사입니다)
엄빠 집이 좁다하여 근처 누나집으로 갔는데
이모님(어머님동생분)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식사전앉아있는데.. 이모님이 갑자기 우리집은
폐백안한다고 하시고 ,누나는 살아보니 결혼식에 큰돈 들일필요 없다고 하셔서 기분이 많이 안좋았어요
(남친집에서 도움1도 못받는상황)
근데 이모님이 갑자기 집안에 전라도는 없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아빠전라도 분이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전라도는 어쩌고저쩌고..
진짜 예의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사후 쇼파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이모님이 영통으로 남편분께 전화를 하시더니 제쪽으로 폰을돌려 인사를 시키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다른 이모한테도 영통을해서 인사시키구요 그런데도 누구하나 하지말라고하는 분이없어서 저는더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독실한기독교분이시라 (전무교입니다)
어떤 말씀을하실때 자꾸 하느님이 그렇게 마음먹으라고 했다더라 그런말이들렸다고 하시는데
진짜 우리집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른거같아서
서울 올라오면서 말한마디 안했고 남자친구는
뭐가 기분이 나쁘냐고 묻는데..
결혼은 못하겠다고 말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런부분 이런부분 기분많이 나빳고
예의없는거 같은데 그걸모르는거같다고 하니
시골분이고 그렇게 60년이상 사신분인걸 어떡하냐면서
1년에 한두번 밖에안보는데 뭘신경쓰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