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비튼(Cecil Beaton)
(1904 - 1980)
런던에서 태어나 20년대부터 상류층을 찍어가며
보그&베니티 페어 사진작가로 활동한 세실 비튼
세계 2차 대전 때부터 각종 영국 왕실 행사때마다 와서 공식사진을 찍은 것으로 가장 유명함
또한, 세실 비튼은 평생동안 일기를 쓴 것으로도 유명한데
본인의 다이어리 8개를 출판했을 정도
워낙에 셀럽들을 많이 찍고 본인이 손수 다이어리를 발매했기때문에
일기에 남아있는 셀럽에 대한 뒷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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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천박하고 평범함
모든 것이 싫음
그녀는 영국와 미국의 가장 나쁜 점들이 모아져서 만들어진거 같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에 대한 내용은 이 뒤로 더 많은데
그냥 세실 비튼이 엘리자베스 테일러 엄청 싫어했던 듯)
오드리 헵번
똑똑하고 명석함, 슬픔에 차있는 얼굴이지만 열렬함
재치있게 솔직하면서 자만심 없이 자신감에 차있음
너무 지나치지 않게 감성적이면서도 다정한 그녀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커스튬 디자이너로 같이 일한 오드리 헵번 찬양)
살바도르 달리
난 그는 엄청나게 독창적인 사람이라서 좋다
근데 오늘은 그의 엄청난 입냄새 때문에 약속 취소했음
마릴린 먼로
먼로양의 헷갈리는 진실은,
그녀는 사이렌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지만 요정처럼 세련되지 않고,
몽유병황자처럼 천진난만하다는 점이다
믹 재거
완벽한 매너에 젠틀하기까지 함
그의 마른 몸매가 좋음
입이 좀 많이 크긴 하지만 아름다우면서도 못생겨보임
여성스러우면서도 남성미 넘침
그레이스 켈리
사진빨.
사람들은 그녀를 거리에서 마주치면 못 알아볼 것.
오른쪽 얼굴은 황소처럼 생김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공주 시절)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매력은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함.
매번 볼 때마다 기쁜건 그녀가 얼마나 고요하면서
사람을 끌어당기면서 동시에 약간의 동정심도 든다는 점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완벽함
(그 뒤로도 찬양찬양을 계속됨... 일기에도 아부를 떠는 클라스ㄷㄷ)
그 외의 많은 셀럽들의 사진들
마가렛 공주
줄리 앤드류스
게리 쿠퍼
바바라 스트라샌드
발론 브란도
마리아 칼라스
비비안 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