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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인터뷰 너무 좋아서 모아봄

ㅇㅇ |2021.11.17 16:34
조회 17,111 |추천 113




 





나의 또 다른 특이한 성격은 소유욕이 별로 없다는 것.

뭔가를 잃어버리는 일은 너무 자주 일어나서 다 기억하기도 어렵고,

별로 개의치도 않는다.

꼭 필요한 건 다시 사고, 없으면 없는 대로 살기도 한다.

그래서 뭔가를 잃어버렸다고 심하게 자책해본 적도 없고

오래 안타까워해본 기억도 없다.









 




인생에서 가장 반항적인 시기라는 10대에, 당신은 지나치게 바른 생활 청년처럼 보인다.

몸에서 일탈 하고 싶게 만드는 호르몬이 콸콸 쏟아질 땐데 말이다.




때론 밖에 나가서 놀고 싶을 때도 많다. 

하지만 내게는 지금 꼭 해야 되는 일이 있고,

그건 이미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다. 


지금은 그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우선이다.

노는 건 나중에 시간이 있을 때 해도 늦지 않다. 


연습생이었을 땐 정해진 귀가 시간이 있었는데 

다음날이 휴일이면 다들 갈 때까지 몰래 숨어있다가 혼자 춤 연습을 하곤 했다. 

소속사에는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말이다.(웃음)










 





연습을 못하게 되는 상황을 따지다 보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가능한 상황은 내가 만들면 되는 거다. 

시간이 도저히 안 나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습할 수도 있다. 

갓 데뷔하고 스케줄 마치고 3시간, 4시간 정도 잘 시간이 생겼는데, 

나는 그때 연습실로 가서 혼자 노래 부르고 춤을 췄다. 


그렇게 미친 듯이 하니까 조금씩 느는 게 눈에 보이더라. 










 




그땐 상처를 많이 받았다. 

가수라면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변성기라 보컬 트레이닝을 못 받았다. 

그런 상태에서 데뷔를 하게 됐으니까 빨리 따라잡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가수가 댄서도 아닌데 춤만 추는 게 자존심 상했다. 


누군가 장난 삼아 한 얘기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괴로워했다.

근데 나는 질책을 받을수록 더 발전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장르도 어려웠고 노래와 고난도의 안무를 함께 하는 것은 더욱 벅찼다. 


'이게 과연 될까?' 처음엔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정말 하면 되더라.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지난 가수 활동 내내 깨달았다.











 




마음이 약해지면 채찍질을 해요.

또 그런 감정에 맞는 감성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컨디션이 언제나 좋다고 해서 그게 진짜 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기복이 오히려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봐요.











 




자신에게 엄격하고 냉정한 타입이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내게 뭐가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냉정히 생각해보고.










 




10년 뒤에 당신에게 편지를 쓸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쨌든 발전된 음악을 보여주는 멋진 아티스트.

발전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지금부터 그때까지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으리라 믿을게.


추천수113
반대수10
베플ㅇㅇ|2021.11.21 01:34
진짜 태민 보면 느끼는게 매번 발전하는 사람 그리고 쉼없는 사람 .... ㅠㅠㅠ
베플ㅇㅇ|2021.11.20 14:05
이태민 사랑해 응원해 기다려♡
베플ㅇㅇ|2021.11.21 09:40
태민은 킹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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