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멘탈이 약하다
이건 그냥 당연한거긴한데 특히 1교시 국어 때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기절할 거 같은 느낌이 들음 약간 현기증 나는 느낌? 그때 정신차리고 풀어야 평소대로 푸는거고 한번 ㅈ됐다는 생각이 들면 더 떨려서 악순환임 평소에도 시험 볼때 많이 떠는 애들은 청심환이나 안떨리는 약 같은거 처방받아서 6평, 9평 때 시험해보고 먹어 나는 평소에 긴장 전혀 안하는 스타일인데도 국어 시험지 받으니까 떨리더라 언어와 매체 선택했는데 매체가 좀 찾아푸는 방식이라 상대적으로 뇌를 덜 쓰거든 그거 풀면서 긴장 덜었어
2.모의고사 성적을 자기 맘대로 조합한다
고3때 모의고사를 많이 보잖아 그때마다 성적이 나오거든 그러면 그 성적을 잘나온거대로 조합해서 자기 성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예를 들면 3모때 국어가 2, 수학이 3 나오고 6모때 국어가 3, 수학이 2나오면 국어2 수학2가 자기 성적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주변에도 그렇게 말하고 다니고.. 의식 저 맨밑에서는 자기도 이 성적이 자기거가 아니라는건 아는데 그냥 사람마음이 그래
3.모의고사 성적 변동이 있다
수능 보기전 모든 모의고사에서 고정 1을 받은 사람이 갑자기 3,4으로 떨어진다? 그런 일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1,2에서 진동하던 사람이 3,4으로 많이 떨어져 컨디션 좋은날, 잘찍은 날은 1 나오고 컨디션 별로면 높3까지 받는 애들 있잖아 수능날은 떨려서 컨디션이 좋을 수가 없기때문에 완벽하지 않은 실력이라면 평소에 1,2만 떴어도 수능 땐 3,4 뜰 수 있음 뜰 확률 높아 그러니까 1,2 받는다고 너무 자만하지 말고 고정1 받을 수 있는 실력을 만들었으면 좋겠어 높은 대학을 목표한다면!! 이건 특히 국어가 심해 수학은 내가 못해서 그런건지 등급이 일년 내내 같았음 영어는 90초>80후, 80초>70후 이렇게 애매하게 떨어져서 낭패보는 애들 많음
4.복습 안함
인강 기껏 들어놓고 듣고 까먹고 듣고 까먹고 반복하는 애들 있어.. 시간써서 들어놓고 다 까먹어서 원상태되면 넘 아깝자나 복습 귀찮아도 하는게 이득임 나는 복습 안해서 고3 초에 공부했던거 수능볼때 다 까먹음ㅋㅋㅋㅠ 겉으로보기에 공부량은 많으니까 오 이새끼 수능 잘보겠는데? 싶어도 정작 수능은 잘 못봄
5.인강 풀커리에 집착함
제대로 이해도 못해놓고 시간에 쫓겨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 경우임 예를들면 뉴런 1.5회독하고 드릴로 넘어간 나? 걍 뉴런이나 더 볼걸 싶어 이거도 공부량은 많아보이는데 실질적으로 아는건 없음
+)수능 등급은 원래 떨어진다
현장감+n수생 등등 때문에 고3 모의고사보다 등급이 낮아짐
써놓고 보니까 너무 당연한 말인데 해줄말이 공부 열심히하라는 말밖엔 없다ㅋ 고3 동안 대충 공부한 내가 이런 말할 자격 없긴하지만.. 걍 재수하기전에 내가 느낀거 써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