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고종욱과 2022시즌 계약을 맺었다.
KIA는 10일 "외야수 고종욱과 7000만 원에 2022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종욱은 올 시즌이 끝난 뒤 SSG 랜더스에서 방출되고 새 팀을 찾았다. 마무리캠프 때부터 KIA에서 훈련하며 입단 테스트를 치렀다.
고종욱은 2011년 넥센(현 키움)에 3라운드 전체 19순위로 입단했다. 발빠른 외야 자원으로서 염경엽 전 감독에게 발탁돼 많은 경기에 나섰다. 올 시즌에는 어린 선수들과 경쟁에 밀려 88경기 2홈런 18타점 25득점 2도루 타율 0.267 성적에 그쳤다.
2011년 후 통산 성적은 856경기 41홈런 429득점 340타점 125도루 타율 0.304. 고종욱이 팀을 옮긴 뒤 137경기 타율 0.323을 기록했던 2019년처럼 내년 새 팀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