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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려고 하는데요,

힘내요 |2021.12.17 23:23
조회 620 |추천 0
안녕하세요 800일정도된 커플입니다.정말 너무많이 다퉈서 헤어짐을 생각하고있는데 제가 잘못된거면 정말 고쳐야되겠고 상대방의 문제라면 이런 사람은 만나면 안되겠다 경험이라도 쌓고 헤어지는게 나을거같아 여기 올립니다.
a와 b는 성향이 일단 많이 달라요 a는 화나는 일이나 서운한 일이 생기면 대화로 풀고싶어해요 b는 생각이 필요하고 정리를 해야하는 성격이구요

이번에 일어난 일은 b가 오후 3시부터 카톡을 안봤어요 평소에도 카톡은 잘 안보는 편이구요 a는 b가 바쁜일이 있나 하고 걱정하고있었죠
a가 일이 끝나고 집에와보니(따로 살고있음) b가 집에서 핸드폰을 하고있는 모습을 봤어요 a가 서운해하면서 왜 내 카톡은 안보냐고 했더니 b가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a가 계속 서운한티를 냈더니 b가 화가나버렸어요. 나중에 얘기하자 하고 겉옷을 입고 나가버리더군요
지금 상황입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왜 화가난거냐, 뭘 잘못했냐 카톡을 보냈는데
"연락하기 싫어, 할말있음 문자로해,  너 서운한거 들어주기 버겁고 힘들다 서운하게 하고싶지않았는데 나도 일 안끝나서 할거하다가 오자마자 그런소리들으니까 짜증이 확나 그냥"
이렇게 문자가 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 퇴근하고 피곤한데 서운한건 좀 나중에 타이밍 좋을때 말하지 그랬냐, - a가 서운해 할수있지 b가 너무 이기적이다
많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이런식으로 많이 싸웠어요
제가 서운해하면 그걸로 인해 상대방이 지치고 대화없이 그냥 화가나버리는 상황이요.
저는 대화로 풀고싶은데 (이래이래해서 서운하다->그랬냐 미안하다 나도 이런상황이었다 다음부턴 노력해보겠다 -> 고맙다) 그게 참 어려울까요? ..

그래서 상대방이 이별을 고했는데 제가 다시 잡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서운한 일이 없을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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