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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실 어딜가든 음식이 따라다녀.

지방에서 일할때도 회식 자리 많고
회사에서 점심 잘주고 사람들 맨날
음식얘기....
경기도 와서 지금도 부모님집 사니까
냄새로 미치게 하고 방이든 어디든
라면 종류별로 대기 계란도 실온보관한다고
바닥에 두니까 아침저녁으로 계란이 안녕?
하고 인사해. 부모님집은 암묵적으로
먹으라는 강박증? 자의로 만들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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