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시작하기전에 난 esfp 여자고 그 짝남은 isfp야! 걔랑은 학교는 다르고 학원만 같고
한 얘 본지 1년 된거 같은데 처음엔 그냥 친해지고 싶었는데 지금은 좋아졌어... 얘랑 아직도 별로 그렇게 막 친하진 않거등ㅠㅜ... 내가 얘랑 친해지고 싶어서 인사도 매일 해주고 선톡도 몇 번 해보고 간식도 몇 번 줬었음ㅇㅇ 근데 내가 이사를 가게 되었음... 근데 내가 이사 간다는 걸 직접적으로 걔한테 말하진 않고 걍 친구들 다 있는 곳에서 하니까 얘 되게 조용한데 순간적으로 에...? 이러면서 나 보더라... 암튼 그래서 내가 이번주 수욜이 학원 마지막이였는데 근데 난 얘한테 좋아한다고 말 안하고 이사 가면 너무 후회할 거 같은거임ㅠㅠ 그래서 학원에서 끝날때쯤에 간식이랑 쪽지 줬거등..? 쪽지엔 "이사 가게 되어서 아쉽다. 나랑 인사 잘해줘서 고맙다. 혹시 1월 초에 집 근처에서 잠깐 둘이 만날 수 있냐 (부담스러우면 거절해도 된다고 함) " 대충 이렇게 썼음! 그러고 나서 내가 가려고 인사하니까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인사해주더라. 그러고 집에 와서 밤에 카톡으로 "쪽지 읽었겠지...? 인사 잘 해줘서 고맙고 너도 할 말 있으면 언제든지 해도 좋고 둘이 만나자고 한건 한번 생각해 주고 얘기해줘" 대충 이런식으로 카톡을 함. 그리고 자고 일어나니까 새벽에 카톡이 와 있었는데 "쪽지 잘 읽었다. 안 부담스러우니 1월 초에 한번 만나자" 이렇게 왔었어... 그래서 내가 알겠다하고 마무리 했는데...
1. isfp인 짝남이 나에게 호감이 있을까...?
2. 둘이 만나자고 한 거를 안 부담스럽다고 거절 안한 거는 걍 거절을 잘 못해서 그런걸까?
3. isfp는 스킨쉽이나 달달한 말 좋아해?
4. 둘이 만나자고 한 거 고백각 잡으려고 한건데 눈치 깠을까...
isfp 친구들 조언 졈ㅠㅠㅜㅜ 제바류ㅠㅜㅠ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