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사귄지 5년 넘었어
3년전부터 동거를 하고 있고 사귀고 일년쯤 지나고 남친이 아파서 병원 다니면서 약을 먹었어
그 약을 먹고나서부터 성욕이 안생긴데..아프니 다나을때까지 우린 하지않았어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완치되고 시간이 조금 흐르고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다시 관계를 하게되찌.
서로 타이밍이 안맞았어
내가 하고싶을때는 남친이 안땡기고
남친이 하고싶을때는 내가 안땡기고
그렇게 서서히 횟수가 많이 줄었어
그러다 지금은..1년 넘게 안하고있어..
처음엔 바람낫나 여자가 있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니야..
같이 사니까 퇴근하면 항상 집에 바로오고 주말에는 집에만 있고..
그래서 대놓고 물어봤어..
이상하게 성욕이 안생긴다고..
말로는 내가 여자로보이고 싫은건아니라고 자긴 3대욕중에 성욕이 마지막이래
그약을 먹고나서부터 이상해지긴 했다고..
플라토닉 사랑도 사랑이라고..우린 지금 30대중반이고 올해 결혼예정이야..
처음엔 나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생리 전후말고는 나도 생각이 안들긴해..
내가 하고싶어서 몇번 앵겻다가 거절도 당했고 남친도 그런적 있고..
정말 이대로 결혼을 해도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