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에 개봉한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서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명대사가 있는데....
바로 ,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대사를 쓴 작가는 ,,,
방송에도 종종 나오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라고 함 ㄴㅇㄱ
제작사에서 연출을 의뢰받고
영화 초고를 쓰던 이재한 감독이
김영하 작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김영하 작가가 영화의 각색자로 참여하게 됨
이 영화로 김영하 작가는
대종상 영화제 '각색상'을 수상함
이거 나만 몰랐다면 조용히 술 마시러 감....
좀 추가하자면,
김영하 작가가 영화를 각색하면서
'내 버전으로 직접 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고민 끝에 알츠하이머에 걸린 늙은 연쇄 살인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됨
그게 나중에 발표된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인
<살인자의 기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