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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후기 나도 푼다 ㅜ

ㅇㅇ |2022.01.24 21:00
조회 540 |추천 1
아무도 안 봐줘도 다시 한번 떠올려보고싶어서 그럼

전날 밤
6모 수학 한번 풀어보고 여동생이 준 페레로로쉐먹고..
이 날은 공부는 다 못 끝냇는데 거의 체념?해서 놀다가
2시쯤에 잠

당일 아침
생각한거만큼은 안 떨렷음 날씨가 많이 춥지않앗던것도 한몫한듯ㅜㅜ 엄마랑 아빠 둘 다 같이 나 데려다주심
긴장되기싫어서 일부러 더 당당하게 들어감
생각보다 교실이 아담하고 따뜻한 학교라 긴장이 풀림
울 학교같은 분위기엿으면 ㅈㄴ 긴장됏을듯
들어가서 간쓸개? 풀었음

국어
생각보다 안 떨렷는데 화작 풀면서 조금씩 떨려오기 시작했고 원래 10분컷 하는 화작인데 빨리 안 끝나서 그때부터 약간 멘붕 왔음 일단 넘기고 문학으로 갔는데 현대시도 잘 안 읽히는 내용이었고 고전소설도 사랑..같이 뻔한 내용은 아니어서 멘탈 붕괴되고 걍 포기할까?하면서 공포감이 들고 패닉이 오는거 같았음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현대소설을 풀었는데 이건 그나마 쉬웟음 다음으로 고전시가로 넘어갔는데 내가 아는 작품들이 나와서 안 읽고 선지만 꼼꼼하게 읽고 풀었음 비문학은 독서론은 모고때보다 많이 쉽게 나왔고
원래 내 전략이 3지문 중에 2개만 풀고 나머지 하나는 발췌독 하는거라 이번에도 그렇게 풀었음 젤 먼저 과학기술->헤겔(철학 같은거)->경제 발췌독 그리고 급하게 마킹하고 마킹 확인하면서 끝남

수학
문과라서 그런지 나 빼고 다 잤음...
내 기준 어려웠고;;
확통도 모의고사때보다 어려웠음
원래 하던 만큼 나옴
사실 수학부터는 안 떨림

영어 사탐부터는 그냥 하나도 안 떨리고 오히려
다 끝나간다는 생각에 설렘

끝나고 교문으로 나와서 엄마가 어땟냐길래
생각보다 잘쳣다고 하니까 엄마 울엇음
그리고 가족들이랑 외식감

끝~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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