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자극적인 제목 양해 부탁드립니다.장기적인 이슈화가 필요하여 이곳 네이트판 커뮤니티의 힘을 빌리고자 용기내어 작성합니다.
3년전 저와 각별했던 친척형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당시에는 정확한 이유도 모르고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줄 알고 많이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엊그제 M본부 단독 뉴스로 방송에 나오면서 이슈되기 시작했습니다.알고보니 친형님께서 경찰도 찾지 못한 증거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면서 사건 이후부터 3년여를 혼자 증거를 수집하고 증인들도 만나고 힘겹게 외로운 싸움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치밀어오르는 화와 분노를 참을 수 없어 손 발 온몸이 떨려왔습니다.제가 화나고 마음아픈건 3년전 장례식장에서 저와 모든 친인척들은 슬픔에 잠겨있을때 장례식장에서 직장동료들이 찾아와 통곡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서우리형 직장생활 잘하고 인정받으며 멋있게 다녔구나... 생각했었는데.그 동료들이 형을 사지로 끌고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하죠저희 형은 6년을 회사 다니며 성폭력,잦은폭행,욕설,모욕 등을 일삼아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 악마같은 가해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화장터에서 부하직원들에게 "저렇게 관짝에 안들어 가려면 잘해라" 라고 발언 했다는 사실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게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친형님 혼자 싸우지 않게 돕고자 작성해봅니다.네이트 판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게시물 추천과 청원 동의 한번씩 부탁드려봅니다..
아래는 고인의 친형님께서 한 커뮤니티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글을 쓸지 상상도 못했는데 용기내어 글올립니다.어디서 부터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사고 이후 지금까지 혼자서 처리해 오던일을 뉴스 제보 이후 많이 긴장되네요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뉴스 기사와 청원글을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2년간의 기록들이 너무 길어서 아래 글에는 많은 부분들을 스킵하였습니다.2년간 쥐죽은듯 자료를 모으고 소송을 한지 1년이 지나가네요그리고 지금 제가 글을 작성한들 일목요연하게 할 수 없을것 같아서 최대한 짧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라북도 군산 세****에서 동생은 2012년도부터 근무를 해왔고 2018년 11월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이며 동생 발견은 제가 했습니다.경찰에 실종신고 했지 기지국 주변이 너무 광범위 하여 찾기가 어렵다...경찰만 믿고 있을 수 없었기에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을 해보다가 구글 타임라인을 이용하여 발견했습니다.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극단적 선택의 이유로 확인된 사실은 직장에서의 폭행, 성추행, 인격모독 등등 많은 괴롭힘을 당해왔습니다.현재까지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고통들이 지속됐지만 지금까지 견뎌왔습니다.
아래는 그동안 모아왔던 자료, 증언 들을 기반으로 진행되었거나 현재 진행중 상황입니다.세**** 회사에 피해사실 제보 -> 내부 사건 조사 후 피의자 2명 징계 처분 (2개월, 3개월 정직)근로복지공단에 제보하여 괴롭힘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 인정 받음민사 진행 중형사 고소 -> 경찰 불기소 -> 검찰 불기소 -> 검찰 항고중MBC 뉴스 제보 후 금일 보도
국민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제 동생의 사건이 철저하게 조사될 수 있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한분한분 동의가 너무 간절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더 힘내서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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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계속 기사가 나오고 있으며, 막 이슈되기 시작하여 이 곳에서도 올려봅니다.시간 내어 한번씩 봐주시고, 저희 형의 죽음을 부디 알아주세요..뉴스 링크와 청원동의 링크 함께 첨부합니다.장기적인 이슈화가 꼭 필요합니다.. 저희 형의 억울한 한을 풀 수 있도록 부디 도와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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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단독보도 링크
https://youtu.be/yuInbStw02Y [단독] "옷 벗겨 문신검사·알몸 사진 촬영"‥36살 노동자의 유서에는 (2022.01.24/뉴스데스크/MBC)https://youtu.be/Ukh43rJjN00 [단독] "괴롭힘 모두 사실" 결론에도 고작 정직 3개월‥"잘못 뉘우쳐서"? (2022.01.24/뉴스데스크/MBC)https://youtu.be/xrkX2OvmwkM "알몸이 문제면 목욕탕도 못 가"‥반성 대신 비아냥 댄 가해자들 (2022.01.24/뉴스데스크/MBC)https://youtu.be/YXELhu3o-60 [단독] "남성 중심 조직‥관리자들 성인지 감수성 매우 취약" (2022.01.25/뉴스데스크/MBC)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74744 (2022.01.25/MBC/라디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