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 보다가 생각나서 글 남겨봅니다
(어떤분이 박신양씨랑 대화한 얘기보고나서 디에나 최근 사진을 봐서ㅋ)
제작년 그때 전 백수였고 할일도 없고해서
면허증이나 따야겠다 싶어서
면허학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면허학원은 발산역 부근이구요
(저기 5호선 끝부분에 있습니다)
그날도 면허학원을 갔다가 무슨 이유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수업이 파토가 나서 나와서 젠장거리면서 전철역쪽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발산역 와보신분은 아실지 모르지만 꽤 휑휑한 거리지요
그렇게 걸어가다가 그만 엎어졌습니다;;;
기분이 더 짜증이나서 투덜거리며
길을 걷는데 누가 뒤에서
저기요 하고 부르더군요
기분이 그닥 좋은 상태는 아니였기에 짜증나는 마음으로 무심코 쳐다봤더니
절 부른 사람은 놀랍게도 테비에서 보던 김디에나 양-
내가 만만한 인상이란건 알고 있었지만-_ㅜ
연예인이 먼저 말걸긴 쉽지않을텐데
이젠 연예인도 말을 거는구나;;
싶더군요;;
아무튼..나에게 발산역 어느쪽으로 가나요 하며 길을 묻는 그녀-
(발산역에서 좀 떨어진 부분이었거든요)
엄훠 연예인!! 이게 아니라..
기분도별로고..연예인에 이젠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아 전 운이 좋은건지 어쩐건지 연예인을 우연히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보거든요;;얘기도 몇번 해봐서;;;)
아무렇지 않게 아 거기요- 이러면서
길을 알려주고 그냥 가려다가..
그래도 그녀가 예쁜건 사실이기에 방금까지의 짜증이 날라가버려서ㅋㅋ
(여자지면 저도 예쁜 여자가 좋아요ㅋㅋ)
베시시 웃으며 너무 예뻐요 하고 말하고 말았습니다ㅋㅋ
그랬더니 생긋웃는 그녀 아놔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ㅋㅋ
그냥 내친김에 사인까지 받아버렸습니다ㅋㅋ
테비에서는 토실하고 귀엽던데 실제로는 완전 섹시하더라는;;;
근데 사실 저보다 어린데..쳇;;;ㅋㅋ
확실히 동양인과는 다르게 팔도 길고 다리고 길고
얼굴도 정말 작고 늘씬하고 예쁘고
머리카락색도 염색인지 본색(?)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정말 예쁘더라구요
다만 그 추운날씨에(그날 엄청 추웠어요 비록 3월이지만
추워서 전 겨울옷 입었던 걸로 기억해요)
짧은 반바지를 입고 가서 안추울까 좀 걱정 스럽더군요
그래도 연예인이라고 잘난척하거나 그런것도 없고
무슨일로 어디가는지는 모르지만 혼자서 전철을 타는 모습이
사치스러운 연예인느낌이 아니어서 호감형연예인으로 느끼는
제 개인적인 베스트연예인멤버ㅋㅋ에 추가 되었습니다ㅋㅋ
(+)
그때 싸인사진이랑 얘기를 당일에 바로 싸이에 올려서
비교적 자세히 기억하고 있네요ㅋㅋ
이 얘기를 나중에 톡톡에 쓴거 같기도하고 쓸까하고
생각만했던것도 같고ㅋㅋ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냥 썼어도
한번 더 쓴거 봐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