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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사랑하면 간호사 안 시킨다는 말 사실인지 자식가진 부모님들

ㅇㅇ |2022.01.29 13:12
조회 118,194 |추천 94
알려주세요정확히 말하면 자식이 원하지 않고 더 좋은 직업 가질 성적 되는데도 빨리 취직 되는것 때문에 시키는 부모들이요. 가정형편등의 이유로.. 집에 돈 보태라는 이유로 시키는거요 저는 지금 공부가 좀 오래 걸리는 그런쪽의 공부를 하고 있어요그런데 엄마가 맨날 벌써 성인된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집안형편 생각하면 빨리 취직 되는 일 해야지왜 그러고 있냐고 해서제가 멀리보면 이게 맞다고 하니까그것도 형편될때 얘기라고 하면서다른 집 애들은 비슷한 형편이면 간호대 가서 빨리 취직하고 간호사 하는데 너는 왜 안그러냐고 그러는데 자꾸 이 말이 곱씹어집니다.간호사도 참 필요한 직업인데 이들을 비하하려는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태움이나 임신순번제 등 뉴스에 난 간호사 처우 관련 얘기가 나오는게 하루이틀이 아닌데제가 그걸 원하는것도 아니고 저걸 알면서도 저렇게 말 하는 엄마가 정상인가 싶어요그리고 검색 해보면 자식 가진 부모님들이 본인들은 자식이 정말 원하는거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안 시키고 싶다고 너무 힘들고 등등 이유로 안시킨다는게 대부분인데 엄마가 저렇게 말하는게 과연 저를 사랑하는 마음은 있는건가 의문이 듭니다. (다시 한번 말 하지만 간호사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간호사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근데 저는 제가 원한게 아니라 말하는겁니다. 세상에 필요하지 않은 직업 없고 모든 직업이 중요하다는거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저한테 학비랑 돈 다 썼으니 동생은 니가 그만큼 뒷바라지 해줘야한다는데제가 공부를 많이 잘 했고 이제 공부 끝나면 제일 수입이 높을거니까 이렇게 가스라이팅 하는건지아니면 진짜 제가 저렇게 했어야하고 안한 제가 나쁘고 이기적인건지 궁금합니다.자식이 원할시 제외하고 원하지 않는데도 단순히 집안 사정의 이유로 시키려는 부모들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일절 생활비 받지 않고 오히려 몇달 전부터 제가 한달에 몇십만원씩 집에 주고 있고모든 제 생활비는 제가 벌어서 쓰고 있습니다.
추천수94
반대수135
베플ㅇㅇ|2022.01.29 20:18
저도 딸키우지만...차라리 뭐 하나 차려주고 말지ㅠ 간호사 안시킬거 같아요ㅜ 분명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인데도 내 자식 고생하는거 보기 싫은 엄마 마음으로ㅠㅠ
베플ㅇㅇ|2022.01.30 01:31
항상 느끼는건데 판은 간호사 왜이리 싫어함??
베플ㅇㅇ|2022.01.29 21:46
나도 간호사지만... 주변 동창들 보면 취업 잘된다고 부모가 권유해서 간호학과 오는 경우 많았고, 집안이 잘사는 애들은 별로 없었음. 그냥 평범한 수준으로 사는 친구들이 많았음. 난 내 직업을 좋아하지만 내가 만약 딸을 낳는다면 백번천번 고민하고 선택하라고 할거임. 몸도 정신도 많이 상하고, 사명감 없이는 버티기 힘든 직종임.
베플남자ㅇㅇ|2022.01.30 02:49
팩트 : 쓰니 본인은 공시 장수생이라 집에서 밥러버지 취급 받은지 n년 째인데 친구는 간호학과 졸업하고 칼취해서 돈 벌고 있으니 어떻게든 후려치고 싶어서 안달나서 쓴 글
베플ㅇㅇ|2022.01.29 19:28
딸을 ‘아끼지 않는 부모’ 같아요. 흙부모의 전형적인 형태. 그래도 간호사가 취직이 무조건 되고 빨리 되니까 자기 생활비랑 대출 받을일 있음 대출 받게하려고 등등… 솔직히 흙부모 이런식으로 무슨 취직 빨리 되는일이든 시키면 항상 생활비 달라 할걸요
찬반ㅇㅇ|2022.01.29 23:53 전체보기
간호학과 재학 중인 대딩인데 과 동기들 보면 잘 사는 집 애들(서초, 강남, 분당 등) 많고 엄마가 간호사인 애들도 수두룩 해여… 그런 애들 물어보면 엄마 직장 다니는거 보고 괜찮다 생각 들어서 왔다고 말하는데.. 걍 좀 일반화 된 느낌이네요 어느 학교 어느 과가 됐든(악기 제외) 잘 사는 집도 있고 못 사는 집도 있는거지 간호사라고 다 못 사는 집? 그건 좀 일리 없는 말인 것 같아요,, 판은 항상 간호사 못 까서 안달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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