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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정신과에 보내는법.. .. ..

ㅇㅇ |2022.02.02 12:05
조회 455 |추천 4


에휴 걍 답답해서....여기서 끄적여보기라도 함.....

누가봐도 빼박 우울증인데 본인은 자각 못하는 것 같고 집안 꼬라지는 점점 개판남

본인 고3인데 무슨 말만 해도 피해의식 애져서 돌아버리겠음 한 번 지랄나면 집안이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인신공격 조지게 하는데다가 삼일동안 방에 처박혀서 꿍얼거리고있음 사람 말을 쳐 듣질 않음

정신과에 보내서 치료를 받게하든 뭘 해야할 것 같은데 문제는 저분이 정신적 질환을 극도로 혐오한다는 거ㅇㅇ 쓰니 본인도 중3때부터 매일같은 대학관련갈굼과 잦은 싸움마다 오는 인신공격 그리고 학교에서의 교우관계 문제 때문에 우울증 와잇는 상태인데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토로해도 쥐뿔도 안들음 오히려 왜그러냐고 화내고 주님이 어쩌고......기도로 이겨내라함......ㅅㅂ진짜

-> 저분한테 우울증인 것 같다고 병원 권유하면 자기를 왜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냐고 자기가 문제인 게 아니고 니네가 문제일거란 생각은 안해봣냐고 지랄할게...^^ 뻔함.........

근데 최근 저분 상태 보면 나보다 심해보임 자해는 안하는데 사고회로 돌아가는 꼬라지나 평범한 발화에 과하게 반응하는 등 이런저런게 딱봐도 걍 정뼝같음 미치겟음 나는 올해 고3이고 동생은 내년 고3인데 어쩜좋음 갱년기라기에도 넘 심함

어제도 동생이 엄마한테 한 번 화낼 때 자꾸 옛날 일을 끌어오니까 화가 더 커지는 것 같다고 그 점은 자제해줫으면 좋겟다고 요청하고 아빠가 웃으면서 자기한테도 가끔 그런다고 맞장구 쳣는데 그걸 자기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화냄 지금까지 해결 안 됨....불만을 쌓아놓고서 그걸 티안내고 자길 대해왓냐 위선적이다 가면을 쓰고 자길 대햇다 배신감든다 별별 소리가 다 나오는중 동생이랑 아빠가 오해인 것 같다고 무슨 말을 해도 듣지를 않음..... 일년 내내 이 꼬라지면 ㄹㅇ 나부터 자살할듯 어케 해결할지 막막함...... 동생이랑 나랑 둘다 한번에 대학가서 최대한 빨리 독립해야지 생각했는데 하루게 다르게 심해짐 이대로면 동생 대학까지 2년 못버팀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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