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랑이란 감정을 다 사용한 거 같다.

ㅇㅇ |2022.02.07 02:46
조회 13,288 |추천 29
사랑이란 감정을 다 쓴 거 같다.

너랑 헤어지고 누구를 만나도 너만큼 좋아지지 않아.

아니 너 후에 만났던 애들을 좋아했지만 사랑하진 않았어.

걔네가 내 눈을 보고 사랑을 느끼고

내 행동을 보고 믿음을 가져도

난 걔네를 사랑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너와 헤어지고 난 뒤 부터 너무 공허해…

공허한 마음을 채우려고 아무나 만나니 그 감정이 더 커지는 거 같기도 해.

누구를 만나도 널 잊을 수가 없고

누구를 만나도 널 생각하게 되니

너와 헤어진 날 내가 평생 줄 수 있는 사랑이란 감정의 총량을 너에게 다 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네가 누구를 만나도 크기 신경이 쓰이지 않는데

네가 그 누구랑 헤어지는 건 너무 신경쓰여.

넌 내가 너무 끔찍하겠지만 난 네가 아직도 애틋해.

누가 그 사람을 잊으려면 만났던 시간의 두 배의 시간이 흘러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이제 1년만 더 지나면 널 잊을 수 있을까?

아니면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는데 대체 몇 명을 더 만나야 널 잊게 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너와 헤어지고 내가 나름 매력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어.

어디를 가도 언제라도 내가 좋다는 사람들은 항상 있더라.

누군가를 만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너 같은 사람은 없었어.

그냥 네가 너무 보고싶다…

길을 가다 널 마주치면 넌 내가 너무 끔찍하겠지…?

네 생일날 축하한다고 하면 그 날 네 기분은 나 하나 때문에 나빠지겠지

아침에 네가 보고싶다고 하면 하루종일 기분이 나쁠거고

저녁에 네가 보고싶다고 하면 하루를 마치고 피곤한 네가 기분이 나빠질 거야.

네가 너무 보고싶고 한 번이라도 더 보고싶은데…

다 내 업보고 벌이고 내 잘 못이겠지…

그 때 사과할 걸…이제 너무 늦었겠지…

추천수29
반대수27
베플ㅇㅇ|2022.02.07 02:48
후회는 언제해도 늦다지만 사과는 늦더라도 하는게 좋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